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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게]  5000원 문화가있는날이 잃어버린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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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7-28 23:55:41

지갑에 돈이 없든 많든 누구나 저비용으로 문화라는 것을 즐길 수 있게 해줬죠

7000원은 의미가 없어요 차라리 폐지를 하든지

코로나, 경영 악화 그런 말들로 기업 정서를 포장하는 것이 안타까워요. 경영 악화는 이사진 책임이지 우리 책임이 아닌데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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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7-28 23:17:02 (221.*.*.217)

동의합니다.

2
2021-07-28 23:47:37

맞죠 그렇게 찔끔 찔끔 올리면 원래 의미 사라지죠 겨우 1달에 한번 하는게 올릴 필요도 없을텐데 매주도 아니고 하루 온종일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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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8 23:50:54

 전 그래도 안 없저졌으면 좋겠어요..

14000원 결제보단 5000원 결제가 내년엔 7000원 일지라도 반값이니 소비자입장에선 좋은거죠..ㅎㅎ;;

2
2021-07-28 23:56:16

5천원이면 안볼사람도 한번볼까 싶다고 하면 7천원이면 안보고 말꺼 같아요.
원래 볼사람은 싸게 보니 좋긴하겠지만 취지랑 안맞게 되는게 아닌지

2
2021-07-29 01:23:15

계속 지원해 주는것만 해도 고맙네요.
대신 차 끌고 용산 위주로 갔었는데
극장 요금 오른 후론 걸어갈 수 있는
동네 롯시와 차로 5분 거리에 있는 롯시를
자주 이용하게 되네요.

15
2021-07-29 01:58:21

사회봉사 기업도 아니고.. 해마다 연봉 안올리시나요?
시간이 가면 물가는 오르기 마련인데 평생 5천원으로 해야하는 것처럼 얘길하니 공감은 안되네요.
7천원이라도 유지하면 그 와중에 저렴하게 보는 사람은 좋은건데 극단적으로 폐지하라는 건 뭔지..
코로나 시대에 소비자가 방문해서 소비해야하는 업장에서 경영이 힘들다는걸 이해 못하는게 더 이해가 안가네요.

2021-07-29 10:14:25 (175.*.*.136)

그러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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