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바람의 검심 최종장에서 아쉬운 점은 배우들이 넘 늙어버렸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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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7-31 17:01:41
원작의 추억편을 실사화한 게 "더 비기닝"인데... 본작의 14년 전 켄신이 발도재로 활동하던 10대 시절을 다루는 영화임에도 켄신과 사이토가 1편 때와 비교해서 너무 늙어버렸단 게 안타깝더군요. 그도 그럴듯이 바람의 검심 1편을 촬영할 때가 2010년이고, 켄신 배우인 사토 타케루의 나이가 이때 21살이었죠. 근데 최종장 영화에선 30살이 다 됐을 때이니... 심지어 사이토 하지메 역을 맡은 배우 에구치 요스케는 이미 50을 훌쩍 넘겼다 하고요.(원작에서 켄신과 사이토 나이 차가 그리 나질 않았는데...)
프리퀄 영화에서 배우들이 더 늙게 나오는 게 왠지 모를 이질감이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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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비기닝은 안봤는데 파이널볼때도 나이가 보이더군요. 너무 늦게 온거 같기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