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감상 후 몇가지의 기록...
1.일단...무엇보다...위노나 라이더의 반가움
2.내가 사랑하는 80년대 정서/문화/패션/제품들
3.공감가는 짜릿한 혹은 섹시한 장면들
4.기막힌 편집의 재미
5.햄버거집 아저씨 불쌍...(상당히 놀램)
6.기대보단...막 재밌진 않고-아직 초반이라-앞으로의 에피소드에 기대감을 갖게하는 작품은 맞음
캐리터들이 워낙 사랑스러워서 점점 재미있으실듯 ㅎ
네, 저는 은근 '보안관'-딸을 잃은-이 맘에 들었어요~~
재밌어요. 다만...1.의 경우 반가움과 안타까움이 공존한다는...
제가 느낀 안타까움은...위노나 라이더의 나이듦(저도 나이들어가지만...일단 그 분이 얼마나 나이들어보이나 그걸 살피게 되더라고요)
시즌 3로 가면 갈수록 캐릭터들 매력이 터집니다. 시즌1은 캐릭터 매력이 별로 크지 않구요 ㅎㅎ 제 최애 캐릭터는 스티브에요.
그런가요? 다행이네요~저도 묵묵히 정주행해볼게요
출연진에 '위노나 라이더' 이름은 있는데...도통 보이질 않아서 의아했다가...3화 정도 볼 때에...애엄마가 위노나 라이더인걸 알고 깜짝 놀랐었던 기억이...
그러셨군요~전 다행히(?)첫화에서 알아봤거든요~^^
갈수록 흡입력이 높아지더군요.
조심하세요...새벽별 보다가 동 트는 걸 보실수도 ㅎㅎ
그렇담...필히! 금요일부터 달려야 겠군요
시즌3의 후반부에 가면, 배경인 1985년도 박스오피스 1위 영화의 개봉시 분위기를 엿볼 수 있어요. ^^
bttf같기도 하고요...흠...ㅎㅎ
전 아직 이 시리즈 완전 초보라...한참 후에 언급하신 부분 확인 가능하겠습니다~
갈수록 재밌어지는 미드입니다. 강추
그럼 기대를 갖고 감상해보겠습니다
캐리터들이 워낙 사랑스러워서 점점 재미있으실듯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