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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강성지지자의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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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6-12 10:15:32

더불어민주당은 강성지지자때문에 망한다는데..

 

 

 

 

 

 

 

역설적으로..

 

수년째 계속 이어지는

 

게시판 도배하는 강성 반민주당 지지자들, 그분들 덕택에

 

민주당은 안망할 수 밖에 없다는..  ^^;;

 

 

 

 

 

노통있을때 노빠 쳐내야한다는 얘기와 오버랩되네요..

 

그렇게 떠들던 사람들이 노통을 사지로 몰아넣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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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6-12 10:34:52

제 생각과 100% 일치합니다. 특히 마지막 노무현 대통령 부분은 현재까지 진행중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더욱더 문재인 대통령 강성 지지자 할 생각입니다. 

2021-06-12 10:36:09

상대 지지자들이 만들어 낸 가상의 인물들이죠. ㅋ. 문빠. 대깨문이라고 공격할 대상이 필요 한거 뿐이라 봅니다.
쟤들은 언론들 이용해서 프레임 짜고 억지부려서 지지율 구걸만 하고 사는 불쌍한 사람들이라고 봐요.
절대적인 지지가 뭔지도 모르고 ㅋㅋ 그런게 있을 수도 없는 .. 인간적. 윤리적으로도 인정 받지 못하는 족속들까지 얽혀 있으니 그냥 “대표”로 막 까기용으로 민주당 강성 지지자를 지칭 하는 거겠죠.

먼저 인간미를 회복하고 민주당을 욕했으면 하고 .. 가끔 사고 치는 민주당 구성원에 대한 집중 공격만으로 .. 언제까지 먹고 살수 있을까 ..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제. 하반기 혼돈의 야당을 보게 될 겁니다. ㅋㅋㅋㅋㅋ

2021-06-12 10:42:52

"강성"노조가 없었으면 대한민국에서 노조는
과연 어디에 가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민주노총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분명 잘 하는 점도 있고 잘못된 점은
고쳐나가면 되겠지요

강성들이 다 했다고 할 수 없지만
그들이 시작해서 열매를 맺어 나온 과실을
너무나도 당연하게 나눠먹지요

2021-06-12 10:43:41

 공격할것이 없으니 지지자를 공격하는거죠

강성 지지자들때문에 언론들이 이게다 노무현때문이다 프레임을 못 만든거죠

거기에 호응하는 일부 민주당의원들은 정신이 나간거구요

최소한 국힘당의원들은 태극기부대를 멀리는해도 비난은 안하죠

2021-06-12 10:48:21

옛날에 친노패권주의 타령하던 사람들이 이제는 강성친문을 들고나오더라고요.

2021-06-12 10:52:33

'아전인수식 해석'

이거 보수쪽에서 아주 좋아합니다.
초지일관 이대로 쭈~욱 밀어 붙여주세요.
제발이요.

중요한건
강성지지자가 제아무리 많아봤자
'조국의 시간'책자 판매수량을 넘진 못할겁니다.

2021-06-12 10:54:14

이제는 더 이상 부동산 문제나 페미 문제를 지적하는 사람을 국힘당 지지자라고 지칭하는 사람들도 거의 없는데, 가상의 강성 지지자를 만들어 스스로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그리고 정치 현상에 대해서 의견을 내면 강성 지지자들 때문에 중도가 질려서 국짐당을 선택한다고 말문을 막을려는 분들도 종종 눈에 띄구요.

국짐당이 대안이 있던 말던, 나라를 말아먹던 말던, 부동산과 페미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할수 있던 말던 상관없이 민주당을 혼내고 싶은 분들은 민주당을 혼내고 싶어서 국짐당을 찍겠다고 하시면 되는데 왜 자꾸 핑계를 강성지지자에게 찾는지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Updated at 2021-06-12 11:12:49

전체적인 의견은 동의합니다. 지금은 국힘당이 이쁜게 아니라 민주당을 혼내주고 싶은게 맞는것 같아요.

하지만 태극기부대에도 같은 논리를 댈 수 있으실까요? 그냥 국힘을 심판하고 싶다고 하면되지, 왜 태극기부대를 욕하냐고 하실건가요?

그리고 잘하건 못하건 상관없이 무조건 잘했다고 하는 지지층은, 반대로 국민 눈치 안보고 지맘데로 정치하게 할 요인이 큽니다.

애기 키울때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한결같이 사랑은 주지만 잘못한건 따끔하게 지적해줘야 애가 바르게 크죠. 민주당이 실수해도 믿고 계속 지지하는것과, 지적조차 하지 않고 무조건 잘했다고 하고, 지적하는 사람들을 역적 취급하며 몰매를 때리는건 분리해야죠.

현재 문빠는 후자죠.
마치 우리애가 다 잘했다고, 하고싶은데로 냅두라고 하는 맘충.

그래서 싫어하고 지적하는겁니다.

지지는 계속 하더라도 잘못한건 잘못했다고 지적할줄 아는 논리적 사고를 가지라고 하는겁니다.

Updated at 2021-06-12 11:18:31

태극기 부대 때문에 국짐당을 싫어하게 되었다는 분들 보신적 있나요? 그런 분들은 없죠. 그런데 희안하게 강성 친문때문에 민주당을 싫어하게 되었다는 분들은 많죠.

강성친문중에 무조건 잘했다고 하는 분들이 거의 없죠. 역적 취급을 하고 몰매를 때리는 분들도 거의 없지만 그건 단순히 지적을 해서가 아니라 가짜 뉴스를 가져오고 자신의 생각은 거의 없고, 지적하는 논리가 말도 안되기 때문에 욕을 먹는거죠. 

지적을 하더라도 논리적인 사고를 상식적으로 지적하는 분들은 그런 취급을 받지 않죠.

Updated at 2021-06-12 11:30:33

네 저희 모두 생각은 일치하지만,
현재 소위 문빠의 비율과 행태에 대한 의견은 다른것 같네요.

저는 이 게시판에서 무비판적인 무조건적인 문재인 지지자를 많이 발견합니다. 그리고 반대 의견을 적으면 혐오적인 댓글로 공격하죠.
맘충의 모습을 그들에게서 저는 봅니다.

그리고 태극기부대 자체를 혐오하는 사람도 많고, 태극기부대를 옹호해서 국힘당 못뽑는 사람도 많습니다. 오히려 더 많습니다.

왜 민주당강설지지자만 욕하냐는 논리는 수긍이 어렵습니다.

2021-06-12 11:32:15

사실을 근거로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비판을 했다가 혐오적인 댓글 공격을 받은 글을 찾아서 링크를 걸어 주실수 있는지요?

2021-06-12 11:14:42

어설펐던 샤이진보 짓거리... 반성하고 있고 다시는 그런 짓 안하겠습니다!! 적폐청산의 그 날까지!!! 

2021-06-12 14:04:54

저도 끼워주세요!!!

2021-06-12 11:35:21

2021-06-12 11:40:04

국짐당 강성지지자들이 하는 헛소리죠.

2021-06-12 11:44:47

예전에 노무현 대통령 당선때 노빠소리 듣는 노사모들이 그랬다죠. "감시" "감시"..

대통령 당선되었는데 여러분들은 저를 지켜주셔야 됩니다라고 말한 노통의 말을 이해못하는 이들이 다수였고요. 그 결과는 모두들 아는 비극으로 끝났습니다.

그리고 민정당이라고 부르든 한나라당이든.. 그들에게는 나라가 망해도 찍어주겠다고 하는 흔히들 말하는 콘크리트들이 있죠. 

그래서 이제 반대로 강성 지지자들이 생긴거고.. 이들 때문에 망하진 않습니다. 그 증거가 국힘이자나요.

멀리서 찾을것도 없죠. 

다만 그들이 말하는 강성 지지자들이 딴나라당 콘크리트들 만큼 맹목적이지 않은것같아서 ..

좀 다를순 있겠네요. 


2021-06-12 12:14:34

틀렸습니다. 국민의 힘은 더 이상 강성지지자들의 행보는 적극적으로 따르지 않고 있습니다. 외부인사를 동원해 흉내일 수는 있으나 개선을 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죠...


어차피 강성지지자들은 무조건 지지합니다. 그래서 굳이 의사결정에 반영할 필요없습니다. 그게 현재 '국민의 힘'의 행보입니다. 최소한 그렇게 보일려 하고 있죠. 그럼 민주당도 다를까요. 까놓고 물어보죠. 문재인이 자기 당 후보에 대한 지지의사를 밝히면 어떻게 하실거죠.. 상당수의 지지자들은 그냥 그 후보를 지지합니다. 그래서 상관이 없습니다. 최소한 적대세력을 지지하진 않을테니까요...

 

중요한 것은 항상 중도파입니다. 보수와 진보를 가리지 않고, 선택하는 이들... 말입니다.

그래서 그들의 말을 들어야합니다. 최소한 당내에서 다른 의견을 제시하는 이들의 의견을 들어야하죠...

노무현을 지키기 않았다... 이것도 틀렸습니다. 노무현의 지지자들은 그 지지를 거두지 않았으니까요. 물론 정동영에 대통령이 되었으면, 노무현이 자살하는 사태는 벌어지지 않았을 겁니다. 그런데 진실은 중도파가 민주당을 버린 겁니다... 노무현을 선택하고, 열린 우리당에 표를 몰아준 이들이 당시엔 이명박을 선택한 겁니다. 그것이 결과입니다. 그래서 중요합니다. 실체가 없다고 주장하시는 중도세력의 입장이 말이죠. 당내의 다른 의견이 말입니다. 친문세력은 특정후보가 문재인을 비판한다는 이유로 적대하지 말고, 민주당의 후보를 꾸준히 선택하시면 되고 말이죠... 같은 당의 후보가 당선되면 극단적인 사태가 벌어질 가능성은 압도적으로 줄어들테니까요...

2021-06-12 16:16:17

천기누설입니다.

2021-06-12 16:48:51

제가 중도세력이 실체가 없다고 글쓴적이 있는지 기억이 없네요.

일방적으로 같은 선택을 하지 않는 유권자들이 상당수 있죠. 그리고 흔히들 그들을 중도세력이라고 하고 거의 모든 선거에서 그들의 선택이 승패를 가르는건 당연한 결과죠. 많으니까 이런층이.

 

강성지지층이라고 중도세력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과 크게 의견이 다르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건 양쪽다 마찬가지라고 봐요. 다만 본인들의 이해관계와 머리속에서 생각하는 정치지지대상이 향하는 방향이 다르더라도 지지해주는 사람들이 강성지지층이고. 이해관계에 맞춰서 선택을 하는 이들이 중도세력이겠죠. 

 

전 노무현 대통령의 비극이후 현 정부가 탄생하면서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하는 국민들 중에 노무현 대통령때보다 더 두터운 지지층이 생겼고 그들이 강성이 되었다고 말한거예요.

예전에는 정동영이 노무현 대통령을 버릴만큼 그들이 미미한 수준이었고(최소한 정권말기에) 지금은 그럴 수준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게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강성이 된 이유인거죠.

 

문재인 대통령이 어떤 특정후보를 지지하겠다는 입장을 내지는 않겠죠. 반대로 누굴 내치는 발언도 안할겁니다. 그리고 상당수 지지자들은 민주당의 후보를 뽑겠죠. 그리고 그 민주당의 후보는 정동영과 같은 선택은 하기가 어렵죠. 두터워진 현 대통령의 지지자들 때문에요. 

2021-06-12 11:58:31

강성지지자들의 실체가 없고 피해자도 없다고요... 현재도 없단 말이죠...

진보세력의 앞날이 심히 암울하군요... 상당히 죄송합니다만... 제게 10여전에 노사모의 피해자인데 말이죠...

 

먼저 확실하게 합시다.

전 40대 중반의 남성이며, 정치성향상 중도진보의 이상을 믿은 범민주당 지지층에 속합니다. 노사모/친문세력 과의 결정적 차이점은 절대 특정정치인 또는 정치집단을 무조건적으로 지지하지 않는다는 것.... 이러한 논리로 전 항상 모든 정치세력에 비판을 아끼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건 당시도 마찬가지였죠. 

 

실수였습니다. 

그 노사모에 속하던 작자들에 의견이 조금이라도 다르다는 이유로 패드립과 인신공격. 왕따, 모욕을 주도하는 쓰레기들이 속해있다는 것을 몰랐으니까요. 충분히 다른 의견을 받아들이고, 잘못된 정책에 대한 비판도 수용할 상식이 있는 인간들이라고 착각한 제가 병신이었죠... 그럼 전 어떻게 되었을까요..

전 오직 그 작자들 앞에서만 입을 닫았을 뿐입니다. 당시 그들이 지지하는 정치인 (노무현) 개인과 그 정당에 대한 지지를 완벽하게 거두었으며, 그들을 제외한 주변인들에게 절대 되어서는 안되는 정치세력과 인물이라고 적극적으로 의사표현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진보세력에게 그나마 다행이라고 할 부분은 제 이상으로 인하여 제 표가 보수세력엔 가지 않았으며, 그들을 찍어야한다고도 말하지 않는 부분 정도일 겁니다. 시간이 지나, 노무현 개인에 대한 제 개인적인 평가 자체는 제법 높아진 상태이나, 전 지금도 노무현이란 이름과 사진만 봐도 그 당시의 악몽이 떠올라 분노와 짜증부터 치솟아 오릅니다.

 

그리고 전 일부라고 주장하시는 그리고 실체가 없다고 주장되는 친문세력에게 동일한 향기를 느끼고 있습니다... 과거 박사모 / 노사모 와 거의 동일한 향기를 말이죠. 차이점은 주체세력의 연령대와 지지하는 인물이 다르다는 것 정도일 뿐입니다.

 

제게 이걸 쓰는 이유는 정신차리는 겁니다. 

전 솔직히 지금으로선 극우세력만 안 나오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WR
2021-06-12 16:19:45

10여년에 그러셨군요..

 

제가 대신 사과드리지요..


 

현재도 패드립과 인신공격. 왕따, 모욕 그런 피해를 받고 계신가요?

Updated at 2021-06-12 19:38:47

'문재인이면' 독재도 상관없다는 글에 '농담도 적당히' 라고 달았다가 차단당했습니다... 경기도 거주민이었기에, 당시 지방선거에서 이재명을 비판했더니, 나온 글들이 '너 보수지' 였죠... 모두 DP에서 발생한 일들이죠... 그리고 지금도 심심치않게 보입니다. 

 

지금도 제가 직접적인 피해를 당하나고요. 아니요. 제 자신이 나이가 들었고, 어느 정도의 발언권도 존재하게 되었는데, 제가 왕따당할 일이 있나요. 반대면 모를까... 어차피 이젠 학습효과로 광적 지지층이라고 확신되는 이들과는 더이상 말을 섞지 않기도 하고요.  전 굳이 그들을 설득할 생각도 없거든요. 그냥 앞에서는 웃고, 그들에게 피해를 본 이들에게 어차피 말이 통하지 않을테니 무시하라고, 그리고 믿어서는 안 된다고 말하고 제가 도울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할 뿐입니다. 당시엔 제가 어려서 발언권도 약했고, 많이 순진했지만, 지금은 그게 아니니까요...

 

혹여 스스로를 '난 문재인을 무조건 지지할 것이다'라는 입장이라 확신하시면 더 이상 글을 다실 필요없습니다. 어차피 댓글을 바라고 쓴건 아니니까요. 적당히 침묵을 지키며, 중도파를 유혹할 만한 표뮬리즘 정책을 내세운다고 스스로 확실하시더라도, 지금은 차라리 입을 다물고 계시는 편이 선거에 유리하다고 생각하기에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것 자체가 그 목적과는 관계없이 일종의 자정작용을 수행하니까요... 당장 박근혜의 탄핵을 이끌어낸 보도를 처음 한 것은 TV조선과 JTBC였습니다. 물론 전 그 목적도 깨끗했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그러나 계기가 무엇이든에 관계없이 박근혜 탄핵과 내부의 자정작용을 시도하는 동인이 되었죠... 필요한 것은 그것입니다. 그 목적이 무엇이든 내부의 다른 목소리를 용인할 것... 말이죠. 광적 지지층은 그것자체도 틀어막고 있습니다. 스스로 확장성을 헤치고 있죠. 이는 결국 그들만의 리그로 전락해 사라질 뿐입니다.

WR
2021-06-13 00:08:12

현재도 패드립과 인신공격. 왕따, 모욕 그런 피해를 받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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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질문인데요?

2021-06-13 13:44:20

저 제 댓글 제대로 읽으신 것 맞으시죠... 공격적으로 써야 이해하실려나요..


1. DP에서 보수로 매도당하고, 이상한 음모론에 입각해 역사지식이 없다 모욕당했고 (한국사 석사임), 문재인이면 독재해도 된다는 글에 대한 정당한 비판에 차단당했다고 했습니다만.... ('DP에는 다른 생각을 가진 이들도 있으니 농담도 적당히' 란 댓글이 차단당할 글은 아니죠. 애초에 독재정권을 없애기 위해 어떤 희생을 치루었는데, 그걸 모를 리도 없을테고, 그럼에도 독재 운운이라는 글을 써대는데 이 정도면 전 충분히 자재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당연히 이 때의 차단은 앞으로 DP 일부 진영에 속하는 이들에 대한 비판요인으로 DP가 존재하는 한 영원히 사용될 겁니다.)

이 정도면 DP에서의 인식공격과 모욕에 대한 답변이 되겠죠. 

 

2. 사회에서 당하고 있냐는 질문이면 엄격하게 '아니요'... 이젠 그와 유사한 작자들이 행동할 빌미를 '그들 눈앞'에선 하지 않습니다. 그들이 합리적인 이성을 가지고 판단한다고 볼 만큼 더이상 순진하지 않거든요. 유사한 행동양식을 가진다는 판단이 들면 그들 앞에선 입을 닫아버리거나, 현장에서 다른 생각을 하는 이들을 지지하며 그들 입을 막아버리죠. 제 자신이 나이가 들어 어느정도의 발언권이 생겼는데, 휘말릴 일이 있을리가... 물론 보긴 했습니다. DP에서도 보았고요... 인식공격 / 지역드립 / 나이타령  / 내로남불 / 역사운운..(그런데 실상은 이상한 음모론) 기타 등등... 


됐나요...

2021-06-12 12:09:11

정작 본인은 국힘빠면서 문빠라고 욕함
본인 입안에 가시를 먼저 빼고 이야기 하셔들

Updated at 2021-06-12 12:14:32

이번에 국민의 힘 대표 선거를 보고 느낀 게 많습니다.
국민의 힘 당원들은 원래는 이준석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최근 일반 국민여론이 이준석을 좋아하는 것(이것은 친문 강성 지지자에 대한 반감적 성격도 있지요.)을 알고는 그 당원들도 재빨리 이준석을 상당히 많이 밀어주었죠.
즉 당심이 민심을 따라갔습니다.
민주당에서 같은 변화가 가능할까요?
주류 친문 당원들이 일반 국민 여론을 의식하며, 변화를 따라 가면 희망이 있습니다. 대선 승리도 도모할 수 있고요. 송영길이 이렇게 하려고 애를 쓰더군요.
만약 민주당 당원들이 일반 국민 여론을 무시하고 친문 즉, 독선적 태도를 유지한다면?
차기 대선은 어려울 겁니다.
'그들만의 리그'를 신나게 하다가 끝나겠죠.

Updated at 2021-06-12 12:41:07

외교 말아먹고 전쟁 직전까지 몰아넣고, 촛불시위 탄압한다고 계엄령까지 내려서 국민들을 진압하려 했던 그 당을 지지하는 게 진짜 "대깨"죠

2021-06-12 16:32:17

그러게 말입니다. 역대급 주가 역대급 수출 역대급 외교 역대급 한류. 방역은 그냥 세계가 인정..지지할 이유가 차고도 넘치는데. 지들하고 동급으로여기는게 어이가 없긴 없어요.

2021-06-12 13:19:44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지지자가 자기한테 떨어지는 것 십원짜리 하나 없는데, 자가기 땀흘려 번 돈 써가며 정치인 지지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런 사람들의 지지를 받는 정치인이 바로 세상을 바꾸지요.

노무현, 문재인처럼...

2021-06-12 17:16:25

 제 2의 노무현이 조국이죠. 당하고 있는 상황을 말하는겁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퇴임하고나서 노무현, 조국처럼 안당하게 적폐, 카르텔을 꼭 없애야 합니다.

2021-06-12 19:00:35
2021-06-12 23:20:38

노통을 사지로 몰아 넣은게 마누라 라는건 가축 이상가는 뇌 수준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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