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기사]민주당 대권주자들 지금 춤추고 노래할 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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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 의원 유튜브 채널을 보면 그는 자신의 아들에게 춤에 대해 어떠냐고 물었다. 아들이 ‘하지 말라’고 답했다면서도 “여의도에서는 화제가 됐으며 방송보도에도 나왔다”고 했다. 젊은 층은 고개를 가로젓지만 기사 한줄 더 나오니 괜찮았다는 뜻일까.
댓글 분위기는 기사 톤과 상반됐다. 박 의원 롤린 춤 관련 기사의 댓글을 보면 “허리 돌린다고 옳다꾸나 젊구나 하겠냐? 사고와 신념, 이에 점철된 정치적 행보로 판단하지. 더불어민주당 하는 꼴을 보면 그냥 웃어 넘겨줄 수가 없다. 허리 돌리고 있을 때냐?”, “20~30대가 제일 혐오하는 보여주기식 정치하시네요”, “롤린 춤춘다고 지지하면 그게 정상이냐”, “박용진 의원에 감정은 없는데 이거 보좌관들 빠따쳐야 한다”대부분 이런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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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에서 활력을 불어넣는 메기가 되겠다”며 대선출마를 선언한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부캐(부캐릭터)로 ‘최메기(MEGI)’를 만들고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노래하는 영상을 올리고 있다. 신인가수로 자신을 소개한 최 지사는 기이한 복장으로 나타나 ‘당신이 귀해지는 시간’이라는 노래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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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전 총리가 지금 청년들에게 어필하겠다며 복장변화를 시도했는데 머리 속은 청년을 향해 ‘장유유서’를 강조한다면 국민들은 혼란스럽지 않을까. 젊은사람을 굳이 따라해야 할까. 나이와 경륜에 맞는 포용력과 안정감을 보여주는 게 낫지 않을까. 대선에 나서겠다며 한창 코로나가 심각한 상황(4차 대유행 예고시점)에서 총리직을 관둔 것도 유권자들의 마음을 얻기 어려운 요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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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류호정은 "타투 합법화"란 명분이라도 있지
- 쟤네들은 대체 왜 저러는지 알 수가 없음
(나는 대통령이 하기 싫고 정치인도 포기하고 싶다는 건가;)
[결론]
- 저게...180석 가진 여당의 대선 후보들...???
- 저딴게...2021년 오늘날의 대선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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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대권후보들 별별 추태를 다 부리는 군요.
뭐하는 짓들인지....
원숭이들도 아니고 흉내내기 바쁘네요.
여성우대 말고 양성평등 정책이나 제안하고 실천하는게 더 빠를텐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