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야당은 대선후보로 결국 홍준표 or 오세훈이 나올겁니다.

오세훈이 나온다면 여권에서도 긴장은 해야될겁니다.

여기서좀 터지네요 

이번대선은 서울이 캐스팅보트가 될것입니다 

서울시민을 두번씩이나 버린 오세훈이를 서울시민들이 다시 뽑을까요?

서울시민들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투표율 50% 보선에서 LH건 띄워서 겨우 꿀빨아서 당선되고 그 시장직을 1년도 안되서 또 버리고 

투표율 70% 넘는 대선에 다시 나선다구요? 

거기다 지금 매일 삽질의 연속인  이준석이 서울시장?

서울시민을 개호구로 보지 않으면 어찌 꿈에라도 그런생각을 할 수있을지....

여당 지지자로서 이시점에서 크게 외쳐불고 싶소 

오나땡!

김어준이 오세훈 내보내고 싶어서 안달이죠. 과거 김어준이 던진 떡밥을 쓸데없이 덥썩 문 경력이 있어 또 그래주기를 바라는것 같은데... 그 정도의 바보는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지금 여권이 바라는 가장 좋은 야권구도는 윤짜 그냥 독고다이로 가고, 홍준표 국힘대표로 그리고 오세훈이 무소속으로 몸을 내던지는것이죠.(홍-오 합의될 수도 있구요) 하지만 이런 구도가 나올 확률은 여권도 마찬가지입니다. 박터지게 싸우는 둘 중 하나가 조용히 승복할리 만무하고 거기에 정세균이나 박용진 무소속으로 초치고 골수 추미애파 등돌리면 그게 그거거든요. 

지금 대선판은 무주공산, 춘추전국이라 개나 걸뿐만이 아니라 동네 양아치도 들이미는 형국이라서 누구도 포기 안할겁니다. 

전 유승민 오세훈 최재형 탑3로 보고
누가 나와도 상당히 위협적인 후보라 생각합니다.

현 정권 싫어하는 사람이 50%가 넘습니다.
좋아하는 사람 40%나 된다고 좋아할 때가 아닙니다.

홍준표는 한물갔다 생각합니다.
홍준표가 야권대표로 나와준다면야
민주당은 완전 땡큐죠.

전 홍준표 고장난 시계님께서 그래도 야권 대선후보로 나온다면 젤 경쟁력이 있을거라 봅니다 

안촬스,5살훈이, 유 전실장, 윤짜장, 최감투는 택도 없고요..

우리의 고장난 시계님이 그래도 타 찌끄러기들 보단 선명성 명망 이름값 호감도는 최강 아닙니까!!

제생각엔 여권은 우리의 고장난 시계님만 아니면 그누가 후보가 되어도 정권 재창출이 가능 할것 같은데

만약 고장난 시계님이 나오면 이번엔 진짜 신승으로 이기거나 참패 정동영시즌2 찍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