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단독] 성남위례 개발도 민간사업자 60배 폭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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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4 21:26:57
https://www.viewsnnews.com/article?q=195381
내일은 이게 난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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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viewsnnews.com/article?q=195381
내일은 이게 난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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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략)...
당시 사업을 주도한 성남도시개발은 민관합동 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총 자본금 50억원 규모의 '푸른위례프로젝트'라는 별도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를 설립했다. 주주로 성남도시개발공사와 증권사 6곳, 그리고 위례자산관리(AMC)가 참여했다.
푸른위례프로젝트의 발행주식은 보통주 10만주와 우선주 90만주를 합해 총 100만주였다. 성남도시개발공사는 5%의 지분만 참여했고, 위례자산관리는 13.5%(13만5000주)를 출자했다. 나머지는 6개 증권사가 지분을 나눠 참여했다.
주목할 대목은 위례자산관리가 1억원을 출자하면서 위례투자 1호, 2호, 위례파트너 3호 관계자들도 각각 1억원씩 출자에 참여시켰다는 사실이다. 이들이 배당받은 것은 모두 '알짜' 보통주였다.
성남도시개발이 보통주 5만주를 배당받았고, 나머지를 위례자산 세력이 독식한 셈이다.
대장동에서 화천대유가 페이퍼컴퍼니인 천화동인 7곳을 참여시켜 보통주를 배당받게 한 것과 유사한 구조다.
이들은 위례자산관리의 사내이사 4명 중 2명을 차지하기도 했다.
특히 위례개발 역시 대장동과 마찬가지로 민간사업자 사업계획서 제출일(2013.11.11)후 하루만에 우선협상대상자를 총알같이 선정했다.
...(후략)...
기사만 덜렁 링크 해놓으면 니가 알아서 링크 찍고 들어가서 읽어라는 건가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