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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고발뉴스)이수진 “개미투자자들 피땀인데..‘전주’ 김건희 소환통보조차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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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5 12:14:45

소환을 단한번도 안했다고. 

 그래놓고 불기소 했다고...

 

- 홍사훈 기자 “최소한 김건희 모녀 조사는 해야 하는 것 아닌가, 이해 못하겠다”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검찰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수사에 대해 “‘전주’로 사실상 특정되는 김건희 씨는 소환통보 한번 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판사 출신 이수진 의원은 3일 오후 SNS를 통해 “주가조작 범죄는 개미투자자들의 피땀을 가로채는 악질적인 민생범죄로 발본색원해 엄중하게 처벌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강력수사2부(부장검사 조주연)는 3일 핵심 몸통인 권오수 도이치모터스 회장을 구속기소하면서 모두 14명을 재판에 넘겼다. 그러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부인 김건희씨와 장모 최은순씨에 대해선 계속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김건희씨는 주가 조작 선수에게 10억원을 맡겨 전주 역할을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 장모 최은순씨와 김건희씨가 매수·매도인이 부당이득을 취득할 목적으로 사전에 담합하고 거래하는 ‘통정매매’에 가담했다는 의혹도 있다.

검찰은 권 회장을 포함해 주가조작 선수, 투자자문사, 전직 증권사 직원 등 9명을 기소(5명 구속, 4명 불구속)하고 주가 조작 계획을 알면서도 방조한 혐의 등으로 5명을 약식 재판에 넘겼다. 

검찰은 이날 수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김건희씨의 이름을 언급하지 않고 “국민적 의혹이 있는 주요 인물의 가담 여부에 대해선 계속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수진 의원은 “주가조작 기간 직전인 2009년 5월 김건희씨는 8억원 어치의 도이치모터스 주식을 이미 가지고 있었다”며 ‘2010년 주가조작 선수에게 10억원을 추가로 냈고 김건희와 주가조작 선수 이정필의 만남을 주선한 사람이 권오수라는 경찰의 내사보고서도 있었다’고 지적했다.  

 http://m.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3105&fbclid=IwAR01VeSGpmSDgUHvKxg_0PKpv0mR0AxcD-fpuGU2zKchViJpGtF1P-emcT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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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12-05 12:26:23

개미의 티끌같은 잘못은 추상같이 뭐라하고

세력의 불법에 대해선 찍소리도 못하는게

저쪽당 지지자들의 자칭 정의감이죠. 
조상대대로 내려온 뼈속에 각인된 노비근성이랄까...

2021-12-05 13:16:50

누가봐도 악질 사기꾼으로 보이는데 소환조차 안하는군요.
남편의 고위공직자 지위를 이용한걸로 의심되면 열배는 빡쎄게 조사해야지.

2021-12-05 13:39:30

 지금도 이 모양인데, 만일 윤두환이 대통령이 되면 어디까지 갈까요..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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