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전쟁을 이야기 하는 역대 후보들에게...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겠네요.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니라 팩트이죠.

예전에 북한이 핵 만들지 못한다고 주장했던 정치인이 있었지요.

참고로 국민의힘 계열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현실은 어떻게 되었지요?

북한은 이제 핵보유국으로 인정받으려고 난리입니다.

북한이 전쟁을 말할 때마다

말로는 아무리 그래도 전쟁 못한다고 같은 진영 분들은 그러더군요.

그런데 현실적으로 남한이 전쟁을 일으킬 수 있을까요?

북한의 도발에 답답해 하는 국민들의 심정을 달래는 말에

지나치게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고 봅니다.  

윤 후보가 전쟁에 관련해서 최근 많이 이야기 하는데요.

시나몬롤님은 어디 계신지요? 즉시 징집 대상이신지와

나이가 궁금합니다. 

아래도 이야기 드렸지만 전쟁 나면 제일 먼저 가는 연령이기에 

그렇습니다. 

ps. 어디 라는 말은 징집 대상에서 행정 구역이 포함되어 있기에

그렇습니다.  벗어난 구역에서는 후방에 배치되는 경우가 많죠,

한가지 여쭤보겠습니다.

우리 말고, 북한에서 징집 대상자들이 전쟁을 결정하나요? 

대한민국 헌법에는 평화통일을 적시되어있죠. 그러나 국힘당쪽은 말은 그렇지만 과거 북진통일부터 현재 흡수통일이죠. 이건 반헌법적인 행위이죠. 전쟁이란 요이땅하고 시작하는 전쟁없습니다. 서로 상대를 비난하면서 모호한 시작이 전쟁이지요. 박정희.전두환.김영삼 등 어떠한 총격이나 국지전, 테러로 전쟁시작하자는 대통령들울 미국이 막았죠.

대한민국 헌법에는 평화통일을 위해 노력한다고 되었죠. 

그렇다고 해서 북한이 무력을 침공하는데 우리는 평화를 원하니 우리가 죽어줄께 그럴까요?

맞습니다. 전쟁이란 요이땅 하고 시작하기도 하지만 꼭 그렇지 않기도 하지요.

그런데 우리는 무슨일이 있어도 전쟁안한다고 하면

상대방은 그걸 이용하겠지요?

천안함, 연평해전이 바로 그런 결과입니다.

아, 그걸 북한의 소행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시려나...  

잘못 알아도 한참 잘못 아시네요.
과거 때려잡자 공산당 교육에서 벗어나 찐으로 헌법공부 좀 하세요. 그들은 말은 공산당 때려잡자해놓고 실제로는 돈으로 거래해서 대선전에 총으로 쏴줍쏴하고 읍소했죠. 그들의 목표는 그냥 정권유지입니다.

헌법 제 4조) 대한민국은 통일을 지향하며,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적 통일 정책을 수립하고 이를 추진한다.

*헌법 제 66조) 대통령은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위한 성실한 의무를 진다.

님의 비방은 한시기, 일부의 행각을 지나치게 확대해석하는 오류입니다.

그렇게 어느 정당, 어느 집단이건 예전 하나를 가지고 낙인 찍으면서 영원히 비난할 수 있겠네요.

하지만 반대 진영에서도 그러고 있을 거라는 생각 안하시는지요?

바로 때려잡자 공산당이 님이 하는 그런 식의 비방인 겁니다. 

팩트체크와 비방의 차이를 혼동하시네요. 그것을 구별 못하면은 역사의 발전이 없습니다.

자 그럼 팩트체크 들어갑니다. 

윤석열이 대선전에 총으로 쏴줍쏴하고 읍소 했나요 안했나요?

아주 간단한 사실 확인이죠? 예 아니오로만 충분히 대답하실 수 있다고 믿습니다. 

헐...
정당은 창당부터 표방하는 것이 있죠.
그걸 모른척 하시다니..농담도.참. 귀엽고 사랑스러우세요.

그렇게 따지면 민주당은 친일 정당이죠.

민주당의 근원이 한민당이고 창당세력이 친일 지주들이었다는 것은 역사적 팩트입니다.

미국에서는 현재 공화당이 남부 백인들의 당이지만

20세기 전반만 해도 완전히 반대였어요.

오늘날 누가 민주당을 남부 백인들의 당이라고 하나요?

정당의 정치성은 시간에 따라 변할 수 있는 겁니다.

만약 그 사건이후로 같은 당에서 총풍이 반복해서 나왔다면

우리는 그것이 그 당의 정체성인가 의심해 볼만 합니다.

그런데 그 사건에 연루된 사람이 남아서 일을 하는 것도 아니고

같은 사건이 반복해서 일어난 것도 아닌데

오래전 일을 가지고 낙인을 찍는건

저급한 정치공세에 다름 없다고 하겠습니다. 

농담도 차암...역사공부 다시 하세용.
이런 글은 강동원도 웃어요.. 점점 귀여븐 글만 올리시네..

보통 공부하세요라고 하는 말은

공부가 안 된 사람이 하더군요.

예를 들어 페미니스트에게

이런 저런 점은 페미니즘과 맞지 않는 거 아닌가

결과적으로 평등을 저해하는 거 아닌가 지적하면

합리적인 대답을 못하고

'공부하세요!'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더라는... 

클린턴이 영변핵시설을 폭격하려고 할 때 김영삼이 막았는데요....

아래와 같은 이런 이야기도 있지요. 한번 참고로 읽어보세요.

https://www.google.com/amp/s/m.huffingtonpost.kr/amp/entry/-_kr_15957300/

어떤 분들은 우리가 아무리 북한에게 공격을 받아도

전쟁의 ㅈ도 꺼내면 안된다고 믿고 있는 거 같네요.

북한이 전쟁을 일으키면 우리는 전쟁을 할 수 없으니 그냥 우리가 죽어줄께 하시려나... 

같은 얘기 또 하는데, 북한이 남한이나 미국에 핵미사일을 발사한다고요? 천만에요. 그건 가능성 1도 없고 어림 반푼어치도 없습니다. 그렇게 했다가 미국의 가공스러운 핵보복을 어떻게 감당하려고요? 미국은 핵탄두만 5000개가 넘습니다. 그 백분의 일도 안되는 북한이 핵미사일을 발사? 남북한이, 한반도가 지구상에서 흔적도 없이 함께 사라지자고요? 북한이 그런짓을 하겠어요? 선제 타격은 한마디로 전쟁 도발입니다. 일본의 진주만 공격과 다를게 없어요.

북한이 핵을.쏠일이 없다면 선제타격할일도 없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핵은 가능성 없다고 하시니.....재래무기고 공격 할일은 있나요?

그것도 사실 없다고 봐야하지.않을까요?

그럼에도 자주국방에 열광하는건 뭘까요

그런걸 가정해서 평상시에 훈련을 하지 선제 타격을 하진않죠. 재래식 무기로 공격을 한건 여러번 있었습니다. 연평해전이나 서해교전, 연평도 포격같은 북한의 도발에 똑같이 대응했지 우리가 먼저 선제타격을 한게 아니죠. 합참의장이나 국방부 장관같은 군 최고 수뇌들은 선제타격을 주장할수 있습니다. 그들은 현역 군인이거나 최고 책임자니까요.(군통수권자인 대통령을 제외하고)임전무퇴라는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죠. 하지만 대통령은 아닙니다. 전쟁은 가능한한 피하고 평화를 유지하는게 대통령의 책무죠. 수많은 생명이 왔다갔다할 전쟁의 도화선이 될수있는 선제타격은 함부로 주장할게 아닙니다.
자주국방에 열광한다고 하셨는데 자주국방이 선제타격은 아니죠. kf-21같은 스텔스 전투기개발이나 초음속 순항 미사일, slbm이나 현무 탄도 미사일 시험발사등이 자주국방의 한 예가 될겁니다. 우리 군이 놀고있지는 않죠.

네 제 말이 그겁니다.

선제타격을 마치 전쟁하자라고 해석하는건 오버라는거죠.

어차피 우리 전쟁 메뉴얼에ㅜ있는 내용이고 당연한 얘기이고 준비해야하는 것이니까요......

말씀하신거처럼 대선후보가 할말은 아니죠. 쓸데없는 말이죠.

하지만 그걸 전쟁 일으키려는 후보라고 보시는건 오버라는거죠.


추신) 아마 북한입장에서는 핵미사일 쏠거 같으면 우리가 먼저 공격할거란 말보단 최신형 무기 도입이 더 위협적이고 전쟁 하자는 얘기로 들릴수도 있을거 같은데요...뭐 북한 맘이야 아무도 모르지만요

선제타격-전쟁도발이 오버는 아닙니다. 실제로 선제공격이 전쟁으로 확대된 경우가 많습니다.

앞뒤.자르고 선제공격이라고ㅠ하면 전쟁 가능하겠죠.

전쟁나면 현역이 제일 먼저 갑니다. 

윤가를 열렬히 지지한다는 20대가 

최전선에서 총알받이 되는거죠.
예전처럼 예비군 앞에 세우는 전술
바뀐지 오래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