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용산 대통령실 새 명칭 ‘국민관’ 유력…요정이나 나이트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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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5-16 12:04:35
대통령실이 '청와대'를 대체할 용산 대통령실의 새 명칭을 공모받은 결과 '국민관(國民館)'을 제안한 사람이 가장 많다 합니다.
앞서 굥이 '피플스 하우스(People's House)'를 제안해 밑밥을 깔았죠.
국민관은 좀 그러네요. 과거 방석집의 상위 버전인 요정 느낌이…회원님들 말처럼 나이트클럽 느낌도 물씬…
(지하에 VIP 벙커도 있어요)
차라리 톡 까놓고 무속민관이나 혹세무민관 해라…천공 사무실도 가까운데…
대통령실 명칭은 국어학자와 역사학자, 건축학자 등 전문가와 대통령실 관계자들이 논의를 거쳐 다음 달초 최종 확정하고, 현재 임시로 쓰는 ‘대통령실'을 그대로 쓸 가능성도 있습니다.
어쨌든 굥 맘대로 정할테니 상관없는데, 제발 술 좀 줄이고 정시출근 해서 공직자로서 최소한의 양심을 지키길 바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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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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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딱 공산국가용인데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