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프랑스 명품 디올이 김건희 이슈를 좋아할까요 싫어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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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5-29 18:25:46
김건희 덕에 프랑스 명품 디올이 주목 받습니다. 사전투표일에 블라우스, 오늘은 신발을 본인이 주문해 만든 페북 ‘건희 사랑’을 통해 노출했습니다.
디올은 이 이슈를 알고 있을까요? 마침 작년 프랑스 르몽드지 한국 대선 기사에 김건희 내용도 소개되며 국내에서도 화제가 됐습니다.
“김씨는 또한 무당과의 관련설, 심지어는 학생 시절 콜걸로 일했다는 지속적인 루머의 대상이었다” 언급했습니다.
Elle a par ailleurs fait l’objet de rumeurs persistantes sur ses liens avec des chamans, voire sur des activités de call-girl quand elle était étudiante.
디올 포함 모든 명품이 한국에 직진출 또는 에이전시를 두고 있고, 명성 관리에 신경을 씁니다. 이번 이슈를 어떻게 바라볼까 궁금합니다. 좋아할까, 무시할까, 짜증날까…
제가 기자라면 이런 걸 취재할 겁니다. 맨날 받아쓰기나 하고 남의 sns나 뒤지고 복붙하는 건 부끄러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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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22-05-29 19:52:31
우리 제품 전직 콜걸이 쓴다!!
1. 콜걸이라도 노이즈 마켓팅 차원에서 아예 지원해서 빵!! 터트린다.
2. 입지전적인 인물로 다큐를 제작한다. (가제 : 그녀의 남자들)
3. 조용히 불러서 때찌때지 한다.
4. 무엇을 하든 기분 더러우니 쌩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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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레기들이 궁금한게 있을까요
그걸 기사화하려면 노력을 해야할텐데
그냥 받아쓰기하는게 더 편하거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