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기] [인디아나 존스와 최후의 성전]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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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7 19:27:07
1989년 나온 [인디아나 존스] 세번째 시리즈 최후의 성전입니다.
인디아나 존스 같이 유명한 작품이 정발 되지 못해 외국판을
구입해야 하는 안습한 사정이니, 한글자막 있는 판본도 없어서
외부자막을 끌어다써야 해서 안타깝습니다.
2편이 살짝 완성도가 못 미친거에 비해 3편은 레이더스에 뒤지지
않은 유머와 완성도를 겸비하였으니 특히 숀 코너리가 헨리 존스
박사로 출연해 부자간 캐미로 재미를 더해주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1편보다도 훨 재밌게 봤던 작품인데 문제는 이 작품이
어드벤처물의 고전으로 자리매김한 수준의 완성도다 보니 기대치가
너무 높아져서 후속작 나오기가 정말 힘들었고 19년이나 걸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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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검프도 한글자막이 수록된 블루레이가 나왔듯이 인디아나 존스 1,2,3편도
한글자막이 수록된 블루레이가 하루빨리 정발됐음 하는 바램입니다.
그나저나 인디아나 존스도 해리슨 포드 늙기전에 5편,6편 찍었다면 어땠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