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각 나서 아무 이유 없이 무작정 이 비를 뚫고 춘천에 왔습니다.여기는 춘천의 샘밭 막국수.닭갈비랑 막국수가 오늘의 원흉입니다.비오는 저녘에 미쳤나봐요.랄라라~~
제가 좋아하는 메뉴인데 닭갈비가 진짜 갈비 같네요. 보통은 닭볶음 같은데. 맛있게 드세요. 저 막국수 엄청 좋아합니다.
배고파서 그냥 폭풍흡입 해버렸습니다.
정말 배고프네요. 오늘은 10시쯤에나 퇴근해야하는데 뱃속에서 꼬로록 난리가 아니네요. 부럽네요~~^^
저기도 오늘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먹은 식사에요
여자랑 갔다에 천원겁니다
아싸~ 천원!
설마 서울에서 춘천까지 내달리신거에요?
결단력에 추천 드립니다!!!!
서울은 아니고 천안에서요.
춘천 닭갈비가 눈에 확 들어오네요. 꿀꺽~~~
좀 맛나보이게 찍혔나요?
너무 맛있게 찍혔습니다. 최고!!!!!
음 막국수 맛나보여요. 언제 먹었는지 기억도 아나네여 ㅠㅠ
생각 나면 그냥 쏘시면 됩니다. 아직 아이 없을 때...ㅋㅋ
집순이 집돌이라서 ㅎㅎ
침 넘어갑니다~~
제가 출발전까지 그랬습니다.
막국수 먹고 싶네요
서울에서는 그맛을 내는곳이 없어요 ㅠㅠ
샘밭 막국수 교대점도 있어요.. ^_^
아 지금보니까 분점 낸곳이네요
편견인지 모르겠으나 분점 낸 곳은 좀 거르게 되더군요
천안에서도 찾기 힘들어 그냥 춘천으로 쐈습니다.
며칠 전 저는 판교점(파교주민센터 뒤)에서 샘밭막국수 먹었어요.
추천글 보고 간곳인데 꽤 유명한 집이었군요.
막국수집이라고 해서 닭갈비는 포기해야하나...했는데 다행히 둘다 있었습니다.
하악 하악 저를 버리시고 ㅠㅠ
저는 어제 짬봉지존서 늦은 작장면으로
제가 좋아하는 메뉴인데 닭갈비가 진짜 갈비 같네요. 보통은 닭볶음 같은데. 맛있게 드세요. 저 막국수 엄청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