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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게]  그립1) 골프의 시작은 그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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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6-24 10:53:44







그림1) 출처: Five Lessons: The Modern Fundamentals of Golf


  골프의 시작은 그립입니다.  그림1) 그립의 잡기의 시작

  올바른 그립은 여러가지 정보가 많습니다만, 벤호건의 그립이 정석에 가장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정리하는 올바른 그립은 (오른손 잡이 일 때) 왼팔의 팔굼치 뻐와 팔뚝 뻐에 샤프트가 일직석으로 연결되어야 합니다. 격투기에서 당수치기를 할때 사용하는 손바닥 날 끝에 뻐가 있습니다. 새끼손가락 아래 두툼한 부분 바로 밑에 있는 뼈 부분이 있습니다. 이부분으로 클럽의 그립을 살짝 눌러주는 느낌 입니다. 그림2) 참조


그림2) 출처: Five Lessons: The Modern Fundamentals of Golf


  결론적으로 클럽의 샤프트는 팔과 손의 연장선 입니다.

  따라서 샤프트의 방향은 어깨와 팔꿈치를 잇는 선과 팔꿈치에서 새끼손가락 아래 두툼한 부분(뼈)을 잇는 선이 모두 일치해야 합니다. 


  처음 시작하시는 분은 위크그립, 스트롱그립 이런것 신경 안써도 됩니다. 모두 필요 없습니다. 상기와 같이 그립을 잡으면 정석입니다.

  클럽의 샤프트와 내팔의 어깨 -> 팔굼치 -> 새끼손가락 아래 두춤한 부분의 뼈가 위에서 봤을 때 일직선상에 일치하면 좋은 그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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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6-23 14:32:07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정말 그립이야말로 시작과 끝이라고 생각합니다.

10년 넘은 구력에도 아직도 어려운...

WR
2016-06-23 14:46:45

스윙 중간에 그립과 손이 떨어지고, 손의 악력에 변화가 생기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그립을 잡는 것도 중요하지만 잡은 그립을 스윙 끝까지 유지하는 것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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