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일상] [Compilation] 제가 좋아하는 컴필레이션 음반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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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3-23 13:25:28
지난주에 이어서 제가 좋아하고 많이 들었던 2번째 컴필레이션 음반을 소개합니다.
V/A의 "All my loving (1집)"
지난주에 게시했던 'Original solid gold collection'이
1980년대 모든 카페의 필수 소장 음반이었다면
1990년대는 이 음반이지요.
아마도 이 음반에 수록된 Extreme의 'More than words' 때문인 것 같은데
Extreme의 2집 음반 'Pornograffitti'가 금지곡 때문에
국내에 라이센스 발매가 되지 않아
'More than words'를 들을 수 있는 쉽고 거의 유일한(?) 채널이
이 음반을 통해서였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사진의 우측하단에도 'More than words'가 수록되어 있다고 홍보하는군요.
이 음반의 성공적인 흥행 때문인지
'All my loving' 음반은 5집까지 시리즈로 발매된 기억이고
나중에는 1집에서 5집까지의 수록곡 중에서 또 추리고 추린
'All my loving'의 Best 음반까지 발매되었습니다.
이 음반에서 'More than words' 외에도 제가 좋아했던 곡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 Seduction의 "Could this be love"
- Chris de Burgh의 "The lady in red (더블린 라이브)"
- Stevie B의 "Because I love you"
- 10cc의 "I'm not in love"
[PS] 음반 자켓의 저 남녀... 너무 달콤한 거 아닌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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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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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가 있네요.
Stevie B죠.
저도 다 좋아하는 곡들입니다.
저는 해당 컴필 앨범은 없고 모두 아티스트의 앨범으로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