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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기]  오늘은 이벤트 호라이즌 ( 혐오주의 )을 감상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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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4 20:12:11


과거 극장에서 봣을때의 그 충격이 아직도 눈에 선한데
이제는 정발로 나올 가능성은 ㅎ
그래도 워낙에 재밋게 본 영화라 지금 다시 봐도 역시 재밋는 이 당시 에 스페이스 호라 장르를 개척한 폴 엔더슨 감독님 ㅋ
그 당시에도 다른 sf 공포물이 잇엇지만 이 이벤트 에 비하면 ㅎㅎ 지금 시대에선 왠만한 고어물이나 잔인한 부분
역시 거의 나오질 않는 물론 가끔가다 나오긴 하는데
역시나 그것도 영화의 분위기를 얼마나 좌지우지 하냐에 따라 달라지는게 연출이죠 요즘은 뭐 너무 단순해서
이게 잔인해도 그냥 잔인한 느낌 분위기 도 느끼지 못하는 영화들이 많다보니 오히려 이런 예전 영화들이 얼마나 잘만들엇는지 말입니다

그래서 더더욱 이 영화의 정발을 기대하는데 아마도 나오긴 힘들겟지만 그래도 언젠간 꼭 나오길 빌면서
이렇게 라도 스샷 올리면서 감상기를 씁니다

확실한건 이번 샤우트 펙토리 의 이벤트 호라이즌 역시
기존구판인 이벤트 보다도 화질 자체도 확실히 다르네요
사운드도 DTS - HD MA 5.1

조만간에 또 4k 로 도 나올 이 이벤트 호라이즌
역시나 다시 또 구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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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2-05-24 20:21:12 (223.*.*.118)

고어 부분 찍은 거 다 유실 되었다고 했던거 같습니다.
등급 확보 때문에 찍기만 하고 본편에 안넣었을 것 같은데(개인적 추측), 유실만 안되었어도 확장판이나 부가영상으로라도 나올 수 있었을텐데 아쉬운 부분이죠.
그 점이 아니라면 호러에 취약하긴 하지만
저도 4K 샀을지도 모르겠네요. ㅎ

WR
2022-05-25 06:50:20

네 그렇죠 그 유실된 부분만 없엇어도 분명히 감독판이든 뭐든 나왓을텐데 많이 아쉽죠

Updated at 2022-05-24 20:28:59

 박사 이름이 위어...라고 기억이~ 확실친 않음...

거기를 갔다온 우주선

WR
2022-05-25 06:52:01

내 위어 박사 맞습니다 이벤트 호라이즌이 웜홀을 통과할때 다른 우주 즉 다른 차원 ( 지옥 ) 을 간거죠

2022-05-24 20:58:16

 저는 나중에 알게된 영환데 너무 좋아서 이번에 아이튠즈에서 샀어요..

 

돌비비전까지 지원하네요.. 화질이 정말 좋습니다.. 요즘 영화같이..

 

 한글자막은 없습니다..

WR
2022-05-25 06:53:00

전 스트리밍은 안보지만 이 블루레이 만해도 화질 자체가 아주 좋죠

2022-05-24 21:09:43

명작.. 이벤트..호라이즌!

WR
2022-05-25 06:53:35

아주 잘 만든 스페이스 호러영화

2022-05-24 22:19:27

원래 워해머 40K 프리퀄로 기획하고 제작한 영화랬다죠 ^^

WR
2022-05-25 06:55:16

ㅎㅎ 그렇군요. 그래도 이 정도의 영화는 지금은 안나온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죠

2022-05-25 07:56:20

https://youtu.be/ZK1debnXYlA

삭제씬중 사다리 내려오는 장면은 차라리 들어갔다면 더 쇼킹한 비주얼이 나왔을텐데 아쉽습니다 ㅋㅋ

WR
2022-05-25 15:06:43

ㅎ 아쉽네요 ㅎㅎ 그래도 이거라도 정발을 내주면 좋으련만

2022-05-25 09:29:14

최애 호러영화입니다.

WR
2022-05-25 15:07:21

ㅋ 정말 최고죠 ㅎㅎㅎ 특히 생각을 끌어낼때 ㅎㅎ

2022-05-25 09:59:55

예전에 dvd감상한 적이 있는데 비아나몰픽이라 좌절한 경험이...^^

WR
2022-05-25 15:08:23

예전에 그런 영화들이 많앗죠 어비스 그리고 라이프 포스 등

2022-05-25 13:41:26

국내 4k 발매를 기원합니다~

주말에 선샤인이란 영화를 봤는데 고어는 거의 없지만

스페이스 호러의 재미는 좋았습니다.

WR
2022-05-25 15:10:40

나와주면 좋은데 말이죠 4k 건 블루레이건 간에 어쨋든 선샤인은
저도 재밋게 본 영화입니다

2022-05-25 20:01:40
고어물 느낌 한껏 살리는 연출만 제외한다면
인간이 각자 살아온 배경이 다르고, (내면에서) 가장 취약한 면이 있기 마련인데, 그 부분을 어떻게 공략당하는지에 초점을 맞추고 보면 몰입이 쏙쏙 되더라고요.

저는 제가 비위가 약한 편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이 영화 보면서 힘들더라고요. 윗 문단에 언급한 설정은 참 맘에 드는데, 그 약점을 간파당하고 하나둘씩 처절하게 그리고 창의적으로(...) 죽어나가는 과정을 보면서 도대체 이런 상상은 누가 했을까... 싶었습니다. 고어 연출을 소화하는 건 참 힘들지만, 설정이나 세계관은 맘에 들어서 박수치고 싶었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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