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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차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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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M]  미쉐린 - 타이어 수명은 얼마나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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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7 03:14:07
기준은 무엇인지요?
타이어 수명이 정확히 얼마나 되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타이어의 수명과 주행 거리는 디자인, 운전자의 습관, 기후, 노면 상태 및 타이어 관리 등에 따라 좌우됩니다.

중요 관리 시점과 팁:
1- 5년 후 점검 필수
사용 기간이 5년 이상을 경과한 후에는 매년 1회 이상 전문 기술자에게 타이어에 대한 철저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2- 최대 수명은 10년
제조일자로부터 10년이 경과되었지만 타이어를 교체하지 않은 경우 안전 예방 조치로서 타이어를 신품 타이어로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타이어가 외관상 사용해도 될 것 같고 마모 한계선까지 마모되지 않았더라도 교체해야 합니다. 이 지침은 스페어 타이어에도 적용됩니다.

3- 올바른 취급으로 타이어 수명 연장
타이어의 공기압, 트레드 마모, 얼라인먼트 등을 잘 관리한다면 타이어 수명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정기 관리 팁(타이어 관리 방법 페이지 링크) 확인

OE(신차용) 타이어: 차량 제조업체의 타이어 교체 권장 사항을 따르십시오.
 
 

지금 타이어 교체가 필요할까요?
 
다음의 경우에는 타이어를 교환할 것을 권장합니다.
권장 트레드 깊이 레벨 이상으로 트레드가 마모된 경우 측벽이 손상된 경우
트레드의 홈 직경이 6mm보다 큰 경우
비드가 손상되었거나 변경된 경우 (비드는 휠에 장착된 타이어 가장자리를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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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be ev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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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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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7 08:39:04
사용 기간이 5년 이상을 경과한 후에는 매년 1회 이상 전문 기술자에게 타이어에 대한 철저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 이게 문제인 것 같아요. 전문 기술자가 누구일까요? 대개는 타이어샵 직원일텐데....

열이면 열, 백이면 백 교체해야 한다고 진단을 내립니다. 근데 신뢰가 안가요.

WR
1
2020-09-07 10:06:01

저건 공식적인 글이라 그렇게 쓴 거구요

운전자가 한번씩 육안점검하는 정도 

- 노화되어 심하게 갈라져 있는지, 트레드는 어떤지

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2020-09-07 13:12:23

3년만 지나도 고무가 경화되어 승차감이 달라지지요...

5년이 지나면 고민이 필요합니다.....통상은 5년이면 6만km를 주행하니  외견상 마모가 다 되어버리지요...

WR
1
2020-09-07 14:21:49

감성적인 부분이야 운전자가 못 느끼면 관계없는 것이고

달리기를 좋아하는 분들은 알아서 갈 것이고...

결론은 일반 운전자라면 생산연도로부터 10년이 지나면 무조건 갈아야 한다

정도 아닐까 싶습니다

Updated at 2020-09-07 12:13:03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 4 장착중인데...매년 12,000-15,000km정도 타고 3-4년정도 되니 교체시기가 되더군요. 마모한계선 기준으로 닳아진게 확인되는데 동전까지 이용해보죠.

아침에 차에 오르기전에 눈으로 바람은 안빠졌는지 보고, 가끔 집에 들어가기전 타이어 옆면은 괜찮은지 보기도 합니다.

2020-09-07 13:29:50

미쉐린만 특별히 다른진 모르겠고, 브릿지 스톤 RE050A 포텐자도 그렇고 

이후에 장착한 미쉐린 PSS도 그렇고 대략 5~6년 사이에 교체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현재는 미쉐린 PS4 달아뒀는데 지금 딱 1년 8개월 되었네요. 

제 경우 5년 정도 타면 사용 km가 5만 정도 되는데 타이어 상태를 보면 

교체해야겠구나 생각이 들더라고요.  

브랜드에 따라 다르기 보다는 일반적인 내구연한이 저 정도인 것 아닐까요?  

WR
2
Updated at 2020-09-07 14:20:49

미쉐린의 공식 답변이라는 이야기지요

말씀하신것처럼 일반적인 타이어 수명에 대한 답변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타이어 마모가 진행되면 교환하는 것이 맞구요

이 글은 주행거리가 짧은 사람의 경우 얼마나 긴 시간을 타야 하는지에 대한 기준을 삼을 수 있다 싶어서 퍼온 것입니다.

(대략 생산연도부터 10년까지는 가능하다...)

1
2020-09-07 13:44:52

그나마 미쉐린타이어가 내구성이 좋은 타이어입니다. 고성능타이어 브랜드 제품들중에서 타이어 내구수명이 긴편입니다.

제일 중요한점은 편마모상태로 타이어 안쪽 모서리끝이 많이 닳은 상태인데 단순히 핸들 돌리거나 무릎꿇고

앉아서 정확한 확인이 안됩니다. 

리프트로 들어서 보기전까지 정확하게 편마모 상태 100% 확인할수 없습니다.

킬로수, 연한은 변수가 너무 많은지라 일단 바깥쪽이라도 트래드가 많이 닳았으면 꼭 리프트 올리고 확인해보세요. 그런상태로 엄청뜨거운 여름날 고속도로에서 고속주행 하다보면 사고 한순간입니다.

동일차로 다른성격의 차로 만들수 있는 제일 저렴한 방법도 타이어를 어떤제품을 고르고 타이어압을 어떻게

세팅하느냐에 따라 안전과 더불어 다른차를 모는 즐거움을 누릴수 있습니다.

 

WR
1
2020-09-07 14:18:37

안쪽 편마모는 통상 오일교환시 확인합니다

2020-09-09 11:23:27

 1년 1만키로 미만 주행이라 미쉐린 PSS끼고있습니다.

5년이 넘어도 경화걱정이 없어요 10년이면 무조건 교체해야죠 ㅎㅎ

국산타이어는 주행거리 많고 자주 바꾸는 분들에겐 적당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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