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일상잡담글] 10년만에 모니터 지름!!!

사무실에서 사용하던 

모니터가 한달전부터 껌뻑 껌뻑 거리며 

화면이 켜지는 시간이 늦어지더니.....

반나절을 켜놔야 화면이 들어와서....

이제는 보내줘야 할거 같아서 보내주고....

(10년 넘게 하루종일 일을 했으니..선방한거죠....

노예 10년)

새로 모니터를 구매했습니다.

이제 새로 사무실에서  하루종일 열일할 녀석입니다.(휴일 따윈 없습니다.)

크어어......

10년된 모니터를 보다 쨍한 화면을 보니..눈이 아프네요...

HDMI 단자가 남는게 있어서 ps4를 연결해서 

용과같이를 한번 돌려보았습니다.

화면이 너무 좋아서  게임을 다시 해야 할거 같으는낌이....

이런 저렴한?? 모니터도 이정도인데..4K UHD TV는 어떨지 궁금해지고..

갑자기 구매욕이 뿜뿜.....

지금 사용하고 있는 10년 넘은 LG TV가 사망을 하셔야 새로 구매를 할수 있을텐데....

너무 건강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