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군대간 큰애 입니다.

아들 가지고 있는 사람들 공통심리죠..무사히 잘 나오기를~~얼마 안남아서 좋겠습니다..

제 아들은 아직 대학생이라...대학원이후에 간다고 하니 먼 이야기 라는~~

멋집니다^^

사나이 다움이 느껴지는군요

17사단 이던가요?
그나저나, 저 탄띠 좀 안 차면 안 되나?
ㅎㅎ

빨간챙 모자.
늠름합니다.

아...내년이면 한참남았겠구나 했는데...벌써 12월도 다갔스니 8개월 밖에 안남았네요..몸건강히 제대하시길 바랍니다.
예비군삼년차 막내를 둔 디비디900이었습니다.^&*

사회에서 아무리 옷빨 잘 받아도 신병땐 후줄근하게 보이고 정말 어리버리해서 신병때 후줄근 했던 애들은

고참 상말병초 쯤 부터선  여전히 후줄근하더군요....

요즘은 바지통 늘리지는 않나보네요
자연스런 모습이 가장 멋지네요

탄띠에서 짬이 느껴지네요 ㅎㅎ

빨간모자
건강하게 군생활 하고 제대하길 바랍니다.

제 아들은 사단장 표창 받아서 2달 먼저 병장 달았네요

군대 아무리 좋아졌다고 해도, 군대는 군대죠.

건강하게 잘 마치고 나오길 기원합니다.

제 아들은 내년 설 연휴 다음날 입대 예정입니다

자대는 엉뚱한곳으로 갔지만 

306에서 17사로 가서 신병훈련 받았어요.. 

17사 빨간기수 였슴다. 아..

그나저나 각 잡힌게 멋지네요~ ^^

건강하게 있다가 전역하길 바랄게요~~ ^^

헉..갑자기 유격훈련 시절이 생각나서..지렸습니다. 

너무 멋지네요^^

자세 나오네요

각 나오는데요 뿌듯하시겠습니다.

남의 아이들 군대 가면 금방 제대하는 것 같은데 울 아들들 군대하면 하세월이겠죠 ^^;

자세 나오네요~멋집니다~

여기 군필 여고생인데 빨간 모자 조교 무서워서 시러요.

조교후배네요 ㅎㅎ

새벽에 일어나서 잠잘때까지

군화를 벗을수가 없어서 무좀이..

그게 제일 힘들었네요 

눌러쓴 모자 자세 나오네요~

아무리 이쁘장하게 생겨도 군복만 입혀놓으면 아저씨가 되는게 참 신기하죠..ㅎㅎ

건강하고 보기 좋습니다..^^

헉~*
빨간모자요~

멋지네요. 든든하시겠어요. 

감사합니다

오 포스나오네요.
울 둘째 작년 1월 엄청 추울때 가서 올 9월 제대했네요.
10몇일 혜택봤다고 했는데 아드님은 확실히 복무 기간이 줄었네요.
건강하게 제대하길 기원합니다.

 70년 1월5일 진해 해병대 교육 훈련단 생각이 갑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