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미국 타임지도 맛이 갔네요.

강다니엘 옹성우 사진 넣어 대박친 주간지들도 있는데요

맛이 간게 아니라 제대로 하고 있는거죠. 정상들이 간과하고 무시하고 있는 여러 문제들을 대중에게로 끌어낸 사람인데요. 저런 짤은 세월호때 일베애들이 만들던 것과 전혀 다르지 않은 허접함이네요.

타임지가 맛이 갔다면,

맛이 안 간 언론사가 어디일까요? 궁금하네요.

어떤 의미로는 모순덩어리의 시대상을 충실히 반영한다는 점에서 '올해의 인물'로는 적합해 보이네요

어른들에게 이용당하는거 아닌가 싶은

타임지를 떠나서 일단 미디어에 뜬금없이 나오는 것들은 일단 철저한 확인 및 검증이 필수..

마지막 멘트는 우리나라 언론과 검찰을 보는 느낌이네요

이런 식이면 예수님 부처님 다 모셔와도 한방에 다 보낼 수 있죠.

저는 그냥 내가 하지 않은일을 용기있게 나서는 모든 사람을 지지합니다.

특히 그일을 하지 않아도 먹고살기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 사람들이 그일에 나서는 것은 더더욱 지지합니다

그사람의 세세한 생활이 어떤지는 궁금하지 않아요.

내 자신이 못난 사람들이 하는 전형적 행동이 있죠.

자기가 듣기 싫어하는 말을 하는 사람을 나와 같은 진흙탕에 끌고 들어 가는 것

어째 조국 교수 비난받는 거랑 비슷하군요.
조국, 손혜원, 버니 샌더스 같은 인물들에게 위선적이라고 손가락질하는.

 진심 토나오네요...타임즈...한심하다 한심해

아스퍼거증후군 치곤 무척이나 성공한 친구 아닐까요..

쟤가 뭔 죄가 있을까요..뭘 알아서 저렇게 할까요..

앞장세워 자기 헤게모니. 자기 사업에 이용해쳐먹는 것들이 쳐 죽일 놈들이죠..

저 애가 발휘하는 용기의 반도 가지지 못하고, 질투는 나의 힘인 자가 저런 글을 만들었겠지요. 도대체 뭘 원하는 걸까요?

태양광 보토 애기를 찾아보니 비행기 욕하면서 2주동안 영국에서 뉴욕으로 갔는데 스태프까지 싹다 고용해서 가고 돌아올때는 스태프랑 다같이 비행기 타고 돌아갔네요
참 뭐라 할말이..

올해의 인물 이라는게 꼭 좋은 의미는 아니잖아요;;;

노무현의 요트와 문재인의 의자가 떠오르네요. 메신저 깎아내려도 메시지가 좋은면...

그만큼 저 10대 소녀가 위협적(?)으로 느껴진다는 반증이군요..

이런 글은 굳이 dp에 퍼 나르지 않아도 된다고 봐요.

서양 힙스터들이 환장할만 하죠 미성년자 + 환경 + 아스퍼거 장애 + 비건 조건은 완벽히 갖춘

어떤 생각을 가진 인간이 어떤 의도로 만들었는지 너무 명확해서 구역질나네요

일베 자료가 디피에 참 자주 보입니다.
환경 채식주의 페미니즘 여자 청소년 장애인
일베 애들이 싫어하는 것들이죠.

 슈바이처 박사는 왜 아프리카에만 가서 의료봉사를 한 겁니까 !!  아시아는 왜 내팽개친 거에요?

 그리고 취미가 오르간 연주였다죠 ?  헐 , 기가 막혀서 아프리카에서 오르간 연주라니..

원주민들과 함께  북이나 쳤어야죠 !!  

오르간이 뭔지도 모르는 아프리카 흑인들이 얼마나 위화감을 느꼈겠어요 !!!

 깍아 내리기도 이렇게 노골적으로 하면 안먹히는뎅... 좀 더 지능적으로 못하는걸까..

어떤 분들은 저 애 대신에 홍콩 시위대가 올라갔어야한다고 하지만 저 글처럼 주장하면 그것도 억지입니다. 비슷한 시기에 이라크에서는 시위하다가 수십명이 총격으로 사망하고 칠레에서는 도시 기능 마비될 정도로 소요사태가 나오는데 그런 식의 논리면 왜 홍콩 시위대만 올라가야하냐고 따질 수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