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뭐가 그렇게 미울까요 선거 현수막이 참

 남 끝장내려다가 지가 피똥싸고 끝장날듯.

80도 넘으시고 서울대 법대도 나오신 분이던데

원래 좋은 사람은 남을 미워하지 않지만 나쁜 것들이 남을 미워하고 배아파하고 모함하는 거에유.

우리공화당은 문재인 대통령을 미워하겠죠
그들에게 있어 박근혜는 신적인 존재인데 감옥에 가있고, 신은 스스로 '애국 운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신을 따르는 추종자들은 자기들을 '애국지사'들이라고 생각하죠 ㅋㅋㅋ

딴데도 아니고

4.3의 제주에서

저따구 현수막을 내걸다니

참 어이가 없네요

선관위 대응이 더 가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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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노친네는 오직 이름 하나만 믿고 출마했네요. 진짜 이름 석자만은 지들 입장에서 우주의 기운이 몰린 시의적절한 이름이네요. 그래 간절히 바래봐라 우주가 도와 줄지 혹시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