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려갔던 간호사, 산골 빈집에 들어가 '홀로 격리' / SBS
김 간호사는 지난달 8일 동료들과 대구로 의료지원을 떠났습니다.
봉사 마지막 날인 지난달 22일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김 씨는 집이 있는 대전 대신 본가가 있는 장수로 갔습니다.
전기만 들어오는 빈집에서 꼬박 2주를 견뎠습니다.
https://youtu.be/0XalC87RloY
당신들의 희생.......무조건 감사합니다.
ps.....자가격리가 무슨 뜻인지 모르는 분들......쫌.....
https://youtu.be/cxr04dJjM1A
의료진분들 너무 고생 많으십니다. 물질적 보상을 바라지 않고 희생정신으로 임하신 건 알지만 어떤 방식으로건 충분한 보상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