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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대한민국 코로나19 어벤져스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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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4-07 00:21:37

대구 달려갔던 간호사, 산골 빈집에 들어가 '홀로 격리' / SBS

 

김 간호사는 지난달 8일 동료들과 대구로 의료지원을 떠났습니다.


봉사 마지막 날인 지난달 22일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김 씨는 집이 있는 대전 대신 본가가 있는 장수로 갔습니다.


전기만 들어오는 빈집에서 꼬박 2주를 견뎠습니다.

 https://youtu.be/0XalC87RloY

 

당신들의 희생.......무조건 감사합니다. 

 

 ps.....자가격리가 무슨 뜻인지 모르는 분들......쫌.....

https://youtu.be/cxr04dJjM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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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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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7 00:11:59

의료진분들 너무 고생 많으십니다. 물질적 보상을 바라지 않고 희생정신으로 임하신 건 알지만 어떤 방식으로건 충분한 보상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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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7 00:27:24

이런 방역,의료진들의 행보와는 반대로 긴장은 풀리고 본인과는 먼나라 이야기로 인식하고 이사태 이전으로 돌아가는 사람들이 계속 늘어가고 있습니다.눈으로 확인되고 있고 특히 가까운 사람간에 대한 주의와 긴장은 해제된듯 합니다. 대부분 그래요. 가까운 지인들과 거리두기 무조건 지속되어야 해요.

어쨌던 한번 이상의 반등이 있을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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