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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최순실 옥중 신작 '나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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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6-04 16:36:24

 

목차

1. 나의 삶 이야기

- 운명을 되돌릴 수 있다면
- 비선실세의 실체
- 행복했던 시절, 그리고 불행의 시작

2. 나의 가족

- 사랑하는 나의 딸, 유라
- 다정다감했던 나의 아버지
- 아버지와 박 대통령과의 인연
- 강원도 유배, 이후 박정희 대통령 기념사업까지
- 자랑스러운 할아버지

3. 박근혜 대통령과의 인연

- 존경과 신뢰
- 전통에 대한 관심과 애정
- 대구 달성 보궐선거
- 썩은 정치판에서 허우적대다
- BH의 삶 : 끝없는 모함과 수난
- 순수한 열정을 알아주지 않는 대한민국
- 동병상련의 아픔

4. 악연들

- 순진함이 만든 패착
- 국정농단 사건의 진실
- 박원오의 배신
- 김수현 녹음 파일
- 코어스포츠 운영에 대하여

5. 독일에서 새 출발을 꿈꾸다

- 독일 정착을 위한 준비
- 악몽이 된 독일 생활
- 괴물 같은 존재가 되어 돌아오다
- 유서를 쓰다
- 삼성과의 관계

6. 검찰, 특검에서 있었던 일들

- 검찰에 의한 국정농단의 재구성
- K스포츠재단
- 탄핵심판의 증인으로
- 혼돈과 격정의 시간들
- 1심 재판의 회상
- 태블릿PC 등 여론조작과 변희재 대표 구속
- 박 대통령에게 뇌물죄 씌우기
- 가족을 이용한 플리바게닝
- 증인들

7. 재판, 그리고 뒷이야기

- 박 대통령 선고
- 항소심 선고
- 끝나지 않은 싸움, 그리고 단상들
- 3년째 독방에서
- 3족을 멸한다
- 수사 및 재판 과정에 알게 된 이야기 (미르, K스포츠 재단 출연 관련 기업 들의 진술)

8. 구치소 생활

- 또 다른 세상
- 견디기 힘든 날들
- 구치소 안의 또 다른 구치소
- 미결수 신분, 그리고 위안이 되어주는 사람들
- 관심대상 수인
- 종이학 천 마리
- 교도관들
- 코로나19와 교도소
〈 글을 마치면서 〉

 

- 저자소개 1956년생으로 20대 대학 시절에 박근혜 대통령을 만나 인연을 맺었다. 당시 어머니를 잃은 슬픔을 잘 극복하고 의연하게 아버지인 박정희 대통령을 잘 보필하며 국민 통합을 위한 새마음운동까지 펼치는 모습에 존경하는 마음을 갖게 되어 근거리에 있었다. 박 대통령과의 만남으로 각 정권마다 온갖 고초와 시련을 겪었다.


- 주요 경력 :
1980년경부터 20년 넘게 압구정동에서 초이 몬테소리 유치원을 운영하였다.
미국 AMI(몬테소리연구원)의 교육과정을 들여와 국내 몬테소리 교사 양성소를 운영하였다.
 
 
 
 
나무야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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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Updated at 2020-06-04 16:46:05

기업이사 종사하시는 일부 사람들에서 태블릿pc가 든 책상만 덩그러니 있다는게 이해가 안된다며 아직까지도 웡웡거리시는 분들 있으신데,, 어쨌든 최순실의 국정개입 사건은 우리나라의 슬픈 역사이고 옥에서 반성을 더 하셔야 될것 같네요,,, 제목 너무 이상하구요,,

2020-06-04 16:36:32

너는 누구였니?
근혜였니? 순실이었니?
그리고 정말 왜그랬니?
라고 묻고 싶어요

2
2020-06-04 16:36:50

나무야
니가 고생이 많다
부디 잘 재활용되어 좋은 책으로
다시 살아나길

4
2020-06-04 16:37:51

 모지리 속이는 방법이나...돈버는 사기술 같은것 저술하면 베스트셀러 될것 같은데 말이죠...

 

죽을때까지 나오지 마라

6
Updated at 2020-06-05 07:58:52

다 필요없고 순실이 니 젊었을때 니네 집에서 최태민이랑 박근혜랑 단둘이 방에서 몇시간 동안 뭘 하고 자빠졌던지나 이야기 해죠..

3
2020-06-04 16:38:13

2
2020-06-04 16:38:26

이거 본인이 썼을까요? ㅎㅎ

1
Updated at 2020-06-04 16:39:08

GH 자서전은 어디선가 이북을 무료로 뿌려서 받았었는데 이건 안뿌릴라나요 

3
2020-06-04 16:39:29

이렇게 책을 낼 수 있는 상황이 된다는게 쇼킹하네요.

4
2020-06-04 16:40:06

1
2020-06-04 16:40:40

정신 못차리고 뻔뻔하게

1
2020-06-04 16:41:28

정말 별 말같지도 않은 책을.. ㅋㅋㅋ

 살다 보니 별걸 다보네요

 

1
2020-06-04 16:42:50

목차를 보니 안 봐도 다 본듯 하네요.

1
2020-06-04 16:46:09

 목차만 보면 아침드라마급이네요..

안봐도 블루레이/..

2020-06-04 16:48:29

ㅋㅋㅋㅋㅋ

2020-06-04 16:48:56

GIF 최적화 ON 
1.5M    75K
1
Updated at 2020-06-04 16:50:10

누군지는 잘 모르겠고,

네가 있는 곳은 깜빵임이 확실함.

 

♪  난 누군가..또 여긴 어딘가...♪
2
2020-06-04 16:50:46

나는 누구인가?

 

국정농단 주범

 

-끝-

2
2020-06-04 16:51:10

저런 걸 출판해주는 출판사는 또 뭔 지...

2020-06-04 16:51:33

몬테소리를 최순실가 들여왔나요? 정말 궁금한데요~~

2020-06-04 16:54:27

 이거 진짜 있는 책이예요????

2020-06-04 17:08:02

종이가 아깝네...

1
2020-06-04 17:09:26

반성도 없고, 자신의 죄를 순진함과 구국충정심으로 자위하는 위험 가득하고 비뚤어진 믿음,

 

"이쯤하면, 막 나가자는 거지요...." 

1
2020-06-04 17:10:14

 이런 것도 책을 쓰는데......

2020-06-04 17:14:31

박근혜 빨던 메갈에서 사재기 운동 일어나는건 아닌가 모르겠네요. HAHA

2020-06-04 17:15:54

 회오기는 무엇?

1
2020-06-04 17:49:58

스님 목사에 종교사기꾼 아버지. 오만방자한 내딸 그리고 아직도 정신못차리는 나! 원래 남 가족 욕하는거 아니라지만, 아직도 정신못차리고 개소리하고 자빠졌구나!

2020-06-04 18:25:00

2020-06-04 18:30:12

목차를 둘러보니 지가 뭘 잘못 한건지 아직도 모르나 보군요..
그냥 가둬만 둘께 아니라 일주일마다 혼과 열혈이 실린 곤장 200대씩 맞아야 정신 차릴듯.

2020-06-04 20:28:13

지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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