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태양의 서커스가 파산 신청을 했네요...

지금 영화나 뮤지컬 쪽도 굉장히 어렵다고 들었습니다. 스텝이나 연기자들 중에 생계가 막막해진 분들이 많다네요.

방법이 없 ㅠ

몇년전에 올림픽 경기장쪽에서 공연할 때 한번 가서 정말 재미있게 본적이 있는데

많이 아쉽네요

다시 한번 가서 보려고 마음먹고 있었는데

라스베가스에서 O쇼를 코앞에서 봤었는ㄷ... 그 놀라움이 파산으로 사라진다면 너무 아쉬울 것 같습니다.

아.. 안타깝네요..

우와 안무너질것 같은 무대인데

그게 휘청이네요

아무쪼록 파이팅하길

요즘 공연업계가 아주 고사 위기에요. 우리나라는 그나마 조금씩이라도 공연이 계속되는 것 같은데 당장 브로드웨이만 해도 내년 초까지 문 닫는다고 하니까요.

인원이 저렇게 많았나요. 엄청난 규모였군요. 

안타깝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인류의 삶이 곳곳에서 서서히 무너져 내리네요.

라스베가스에서 아들과 비틀즈 음악 나오는 공연 봤는데 아쉽네요.

태양의 서커스가 망해가는 서커스를 회생시킨 사례로도 유명했는데 결국은 이렇게 되는군요.

그런게 무슨 부채가 1조9천억원씩이나~
신종코로나 전에도 운영이 어려웠었나보 네요.

실크드 솔레유... 그쪽 세계 전혀 관심없는 저도 이름은 아는 유명한 곳이 파산했대서 깜짝 놀랐어요...

코로나가 진짜 너무 많은걸 앗아가는 듯...

파산이라니.
벨라지오에서 “O” show 봤던게 유일한 경험으로 남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