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일본은 2차대전 당시 미국도 모르게 원자폭탄을 개발하고 있었다
WR
2020-07-07 15:24:45
어디까지가 사실인지는 모르겠으나, 적어도 일본이 히틀러에게 우라늄을 요청했고 그걸 배송중이였던건 사실이 아닐까요? 1
2020-07-07 15:25:40
히스토리 채널 음모론 그럴싸하게 포장하는 경우가 있어서 잘 걸러야 됩니다... WR
2020-07-07 15:32:53
인터뷰를 보면 그 사용목적은 파악하기 힘들지만,(추측은 가능하지만..) 일본이 독일에 요청을 했다는건 사실이라 여겨지네요. WR
2020-07-07 15:36:30
음...그런 시각도 충분히 가능할수 있겠네요.. 개발을 위해 실험을 한 것은 맞는데요, 결과적으로 실패했습니다. 인력도 없었고, 도구도 없었죠. 우라늄 235 235를 측정하기위한 질량분석기도 아예 없어서, 편법으로 측정했다고 하네요. 6불화우라늄을 생성하기위해 불소를 분리하는데... 불소가 분리통에 구멍을 내서 매번 실패... 이런 식이었습니다. 도쿄대공습때는 그나마 있던 분리통마저 소실되었고... 결국 아무것도 못하고 중단되었습니다. 개발을 하던 사람들 스스로도 "이건 동력원으로나 쓸수 있지 폭탄으로는 못하겠다"라고 자조했다고도 합니다.
이 연구에 대한 일본측 자료는 일본 위키를 참조해보세요~ 나찌독일도 같은 시기에 핵무기를 개발중였다죠..그런데 개발 책임자엿던 사람이 나찌가 핵을 보유 하는데 두려움을 느끼고 방해를 걸어서 ,,결국에 독일수뇌부는 핵무기 개발을 중단합니다..결과적으로 그 사람이 연합군이 제2차 세계대전에서 승리케한 숨은 공로자 였습죠.. 핵무기 제조에 막대한 자원이 소요되는데 그 수치를 조작 했다고하져..전장 수행중 자원부족에 시달리던 독일측이 그래서 핵무기 개발을 포기 한것이죠 그당시 독일 기술자들이 유럽에서 미본토도 공격가능 사거리가 10000키로대 대륙간 탄도탄을 연구중엿고 잠수함에서 발사하는 초창기 SLBM도 개발하려 했습니다 1
2020-07-07 15:57:05
아마 일본이 그랬으면 미국은 일본 열도를 핵폭탄으로 날려버렸을 듯 하네요
2020-07-07 15:56:01
핵폭탄 만들고 등에 짊어지고 수영해서 미국까지 가서 자폭하려나..... 일본인은 생선을 잘 먹으니 생선 잡아 먹으면서 태평양을 횡단하는 거창한 계획을 세울 듯 하네요 3
2020-07-07 15:58:19
나찌의 핵개발 지휘는 이론물리학자 하이젠베르크(노벨 물리학 수상자)였는데 말로는 자기가 사보타주를 했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능력 부족으로 못만들었다라고 봐야죠. 하이젠베르크는 이론은 대가였지만 실험은 젬병이었다고 하니 엔지니어링의 세계로 가면 갈수록 헛짓거리 할 수밖에 없었겠죠.
http://www.inews24.com/view/227719
그리고 일제 핵개발은 니시나 요시오를 기점으로 이화학연구소에서 주도로 하긴 했는데 우라늄 농축도 제대로 하지 못한 상태에서 45년에 스톱된 걸로 끝났습니다.
1
2020-07-07 16:04:16
덧붙이자면 핵분열의 발견 및 증명이 이뤄지고 난 뒤에 물리학자와 군은 분열시 나오는 에너지를 무기로 쓸수 있다고 어느정도 공통된 인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42년부터 물리학계의 핵분열 관련 논문 수가 줄어들자 다들 무기로 연구하고 있구나 하고 눈치 채던 상황이었으니까요. 그냥 웃고 말면 됩니다. 미국보다 먼저 개발을 시작한 독일도 완전히 방향이 잘못되어서 전쟁이 몇년 후 더 연장되었어도 원자탄은 완성하지 못했을겁니다.
http://blog.daum.net/uesgi2003/725 참조하세요.
일본 잠수 항모 이야기 - 잠수함에 비행기를 넣어서 본토 폭격을 하려고 했습니다. 핵무기도 가능하지 않을 까요 ㅎㅎㅎ
2020-07-08 05:43:05
그 원폭핵실험 장소가 북한이고 지금도 접근금지라니, 통일되어 가이거카운터 한번 대보면 진실이 드러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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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리채널도 시청률 때문인지 그냥 아무거나 막 던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