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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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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328
Updated at 2020-07-09 20:51:27

요즘 일이 바빠서 티비도 못보고.. 뉴스도 잘못봐요 아침에 뉴스공장 들으면서 밥먹고 일나갈준비하고... 몇일전에 휴가갔다왔는데 오늘 결석해서 무슨일이지? 하고있다가 출근해서 정신없이 일하다 직원이 박원순이 실종됬다해서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갑자기 오늘 김어준 결석한게 생각나서 김어준은 알고있었을까 물어본게 이렇게 욕먹을 줄은 정말 몰랐네요 ㅠ 김어준이 오늘 모친상 당한것도 모르고.. 암튼 아무생각없이 쓴글이 거슬리셨다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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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
2020-07-09 20:46:04

사과 하셨으니...

 

저도 욱~ 해서...

죄송합니다. 

WR
2020-07-09 20:54:03

죄송합니다 ㅠ

2
2020-07-09 20:46:05

워낙 다들 초 민감 상태인지라...

WR
2020-07-09 20:54:24

제가실수한거라....

2
2020-07-09 20:46:15

다들 속이 바짝바짝 타서 여유가 없습니다.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WR
2020-07-09 20:54:45

ㅠㅡㅜ죄송합니다

2
2020-07-09 20:46:40

 김어준은 알고있었을까요? 가 무슨 뜻이에요?

WR
2020-07-09 20:55:36

나쁜의도는 아닙니다

9
Updated at 2020-07-09 20:50:27

진짜 궁금 했으면 로그인 해서 글 적고 댓글 기다릴 시간에 검색 한번 하는게 더 빠르지 않나요

 

네이버에 김어준만 쳐도 모친상 바로 나오던데요

2
2020-07-09 20:46:55

김어준 좋아하시는 분이라서 이런 생각을 하셨나보다 생각했는데,

많은 분들은 반대로 생각하셨나 봅니다.

WR
2020-07-09 20:56:26

네 ㅠ 저 김어준 좋아해요 근데 정반대로....ㅠ

6
2020-07-09 20:47:36 (39.*.*.50)

“일단”만 빼면 완벽한 사과문이네요

WR
2020-07-09 20:51:39

뺐습니다

8
2020-07-09 20:47:53 (218.*.*.68)

다들 너무하는군요 살다보면 실수 할 수도 있는데 너무 맘상하지 마시길...... 

WR
2020-07-09 20:52:13

제가 찾아봤음될일인데.....죄송합니다ㅠ

2
2020-07-09 20:47:55

첫 글이라는 오해까지 받으신 건 좀 그렇더군요

어쨌든 용기있게 사과하셨습니다 

WR
2020-07-09 20:52:34

제불찰이죠 ㅠ

13
2020-07-09 20:48:31

일단 죄송하다니 참 쉽네요
그냥 계속 빠쁘셔도 되는데 굳이 그런 글을 로그인해서 남길까요

5
2020-07-09 20:52:33

일단 사과해야 담에 또 글쓰니까요

난 참 쿨해 잘못도 시인하고 깔끔한 사람이야~~~~~

WR
5
2020-07-09 20:53:29

수정했어요 죄송하단 말도 하면안되나요?

7
Updated at 2020-07-09 20:50:54

댓글들을 보다시피...  (일단) 이라건...

본인글에 제차 댓글 보고 나름 판단 하겠다는 의미 인가요??

WR
2020-07-09 20:53:50

수정했습니다

3
2020-07-09 20:51:37

제가 너무 예민한 건지, 이건 전형적인 4과문인데요?

6
2020-07-09 20:53:02 (115.*.*.51)

댓글들이 쓸데없이 날이서있네요

WR
2020-07-09 21:39:25

다시보니 오해할수 있었을거같아요 ㅠ

3
2020-07-09 20:54:15

멀리 안나갑니다.

1
Updated at 2020-07-09 20:59:37 (220.*.*.130)

몇일전 X
며칠 전 O

이 맞춤법(몇일X, 며칠 O) 틀리는 경우는 정말 끝도 없군요. 헉헉~

8
Updated at 2020-07-09 21:06:18

최소한 아이디 까고 하세요.

1
Updated at 2020-07-09 21:09:04 (220.*.*.130)

죄송합니다만 사양할게요. 그리고 적어도 님 글엔 댓글 달지 않겠습니다.

10
2020-07-09 21:09:38

익명으로 이딴소리 하는게 뭔 의미가 있는지...참..

2
2020-07-09 21:11:52 (220.*.*.130)

익명으로 달아도 글쓴 분이 앞으로 같은 단어로 맞춤법 틀리지 않게 되고 때론 알려줘서 고맙다고 하시는 분들 보면 충분히 보람되죠. 님 같이 고깝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지만요.

7
2020-07-09 21:13:00

그럼 까고 하시면 되지 않겠습니까?

 

본인도 불쾌할 수 있다는거 아니까 익명으로 쓰시는 걸텐데요.

2
2020-07-09 21:18:11 (220.*.*.130)

예전 댓글에도 언급했던 적이 있는데 지나가다 만난 사람 가방 열렸다고 말해줄때 자기 소개 해야합니까?

짧게 지적해주고 알겠다, 고맙다 인사하면 저도 네 고맙습니다, 괜찮습니다 하는거고 반대로 뜨악하게 쳐다보며 남의 일에 신경 끄쇼 하면 저도 걍 패싱하는 거죠.

5
Updated at 2020-07-09 21:25:06

지니가는 사람 가방 열렸으니 그거 알려 주겠다고 굳이 모자나 후드티 뒤집어 쓰고 마스크까지 고쳐매고 알려주는 사람이 어디 있답니까?. 

 

저도 언급한 적이 있는데, 본문에 대한 내용 한개라도 적고 맞춤법 말씀하시면 모를까 대뜸 충분히 헷갈릴수 있는 내용을 두고 지적만 하는 것이 좋은 태도라 생각지 않습니다.

그것이 익명글이라면, 뻔히 그럴줄 알면서 저러는 구나 싶고요.

 

저도 근래에는 최소한 닉네임 까놓고 맞춤법 지적 하시는 분들에겐 뭐라 하진 않습니다. 

1
2020-07-09 21:30:31 (220.*.*.130)

비유가 정확하진 않네요. 지나가다 마주친 사람이면 얼굴을 볼 수 있다 해도 그냥 사람이라는 정도로 인지할 뿐이지 이름을 아는 건 아니잖아요? 여기서 닉을 까면 특정 회원임을 알게 되니 이름을 알게 되는것과 마찬가지죠. 그냥 디피회원이란 정도면 적당하다 생각합니다.

4
Updated at 2020-07-09 21:34:39

인상착의를 아는것.

닉네임을 아는것.

이름을 아는것.

 

모두 다르지만 비슷한 것입니다. 

 

걍 쓸데없는 소리 같으니 이건은 그만 하시죠.

 

이딴소리 하는게 졸라 재수 없고 예의가 없는 소리인것 같아 절대 안할려고 했는데. 

제가 아이디를 모르니, 어쩔수 없네요. 

말 하면서도 제 스스로 재수없다 생각하며 말씀 드립니다. 

상호차단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8
2020-07-09 21:17:39 (125.*.*.203)

많이배운 사람은 대체로 맞춤법 지적하지 않을겁니다.

아는게 맞춤법 약간밖에 없는 사람이 맞춤법 지적을 하죠.

4
Updated at 2020-07-09 21:33:41 (220.*.*.130)

많이 배우진 못했지만 그래도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다른 사람이 틀린 걸 말해줄 수 있다 생각합니다.

저의 맞춤법 지적에 대해 고마워하는 사람도 있지만 매우 불쾌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는 점도 잘 압니다. 예전에 타 사이트에서 익명 아닌 채 맞춤법 지적을 했다 집단 린치 당한 적도 있어요. 틀린 맞춤법을 말해주는게 사실관계를 잘못 알고 있는 걸 바로잡아주는 것과 비교해 뭐 그리 욕 먹을 일인진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든 저도 님 처럼 맞춤법 지적질에 경기를 일으키는 분들이 있다는 점을 잘 알기에 그냥 익명이 편합니다.
아예 신경쓰지 않고 내버려두면 틀린 분은 앞으로도 계속 틀리겠죠. 왜냐면 아무도 얘기 안해줄테니까요.

5
Updated at 2020-07-09 21:27:41

얘기하지 말라는게 아니라, 본문글에 대해 한마디라도 호응해주고 그 다음에 하라는 것입니다.

 

님처럼 적어 놓으니까 욕먹는 겁니다. 

 

dp에 그렇게 하시는분 많으십니다.

최소한 본문과는 상관없지만... 정도는 언급들 하시고요. 

님이 욕먹는 이유는 맞춤법 지적하는걸 고깝게 여기는 것의 문제가 아닙니다. 

3
2020-07-09 21:26:23 (125.*.*.203)

경기는 무슨요. 님 앉혀놓고 논어 맹자 부터 현대물리학까지 다 가르쳐 줄 수 있지만 감히 그러지 않는 이유는 님도 님만의 사정이 있기 때문에 모르는게 많을수도 있다고 감안하기 때문입니다. 구지 망신줄 이유가 없으니까요.

WR
2020-07-09 21:28:34

제가 주의할께요 그만들....

2
2020-07-09 21:43:16 (220.*.*.130)

전문 지식 영역의 논어 맹자나 현대물리학과 기초 교과 과정에서 배운 흔히 틀리는 맞춤법을 동일선상에 놓고 얘기하는 건 전혀 설득력이 없습니다만 적어도 저는 누가 잘못된 사실을 알려주거나 때로 틀리는 맞춤법을 알려줄땐 무척이나 고맙습니다. 저처럼 고마워하는 다른 분들도 많아요.
반면 누차 얘기했지만 님처럼 싫어하는 분도 있다는 사실을 잘 알아요. 그래서 불쾌해하는 것도 이해는 합니다.

3
2020-07-09 21:48:11 (115.*.*.51)

정말 궁금한데 상대방이 불쾌해 할수도 있다는걸 알면서도 하시는 이유가 뭔가요? 상대방이 싫어할수도 있는걸 알면서도 하는짓이 흔히말하는 꼰대아닐까요?

4
2020-07-09 21:01:35

힘내세요 별일도 아닌데 무슨 죽을 죄 지은 양 취급하는 사람들은 그냥 그 사람들이 이상한거 뿐이에요

WR
2020-07-09 21:28:45

ㅠㅡㅜ

2020-07-09 21:13:05

또!!! 날카로우십니다.....들.........

이러면 제가 똥사진을 올려버릴꺼임

 

기다려요 기다려야죠 오실겁니다

5
2020-07-09 21:14:41 (125.*.*.203)

괜찮아요 실수할 수 있습니다.

하루종일 바쁘게 일하는게 뭔지 모르는 사람들 이 게시판에 많습니다.

직업이 게시판인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루종일 여기서 글읽고 덧글달고 하는 사람들이죠. 실제로 경제생활 자체를 하지 않는 사람들일겁니다.

밥도 굶어가면서 바쁘게 일하는 사람들은 모를 수 있습니다. 

 

2
Updated at 2020-07-09 21:25:22

뭐....뭐지......저 맞는데요

뭘 그렇게 양분화 합니까;;;

아니 일하면서도 틈틈히 보시는분들도 있어요

그걸 굳이 집에있는 사람은.......산소도 아깝단 느낌이잖아요........... 

상처 받았.........

WR
2020-07-09 21:29:16

조심하겠습니다....

2
2020-07-09 21:16:35

 필요 이상으로 혼나시는 느낌이네요.

WR
2020-07-09 21:26:25

넵 근데 오해할만했던거 같습니다...

2020-07-09 21:20:55

저도 오해하고 과한 댓글을 달았었네요~ 죄송합니다~

WR
2020-07-09 21:26:04

아닙니다~^^;

3
2020-07-09 21:21:32

사과할 용기가 없어서

은근쓸쩍 뭉개고 개기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추천드립니다.

WR
2020-07-09 21:25:19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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