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제 몸이 많이 걱정이 됩니다.

먹는 걸 잘 먹고 운동도 해주셔야해요. 카페인은 좀 더 줄여보시고 병원 가셔서 의사가 말하는대로 따르세요.

지나친 걱정을 자제하고
병원을 가보세요.
저는 고혈압,고지혈증 때문에
주기적으로 병원을 다니고 있습니다만 암튼
자기몸 상태를 계속 모니터링할 나이가 되신것 같습니다.

참...저도
위염,식도염 달고 다닌지 오래 되었어요.
소식하고
물 자주 드시고
양배추 좋습니다.

중년이면 대부분 비슷한 걱정을 한 적이 있을 겁니다. 건강검진에서 암이 의심되었다면 의사가 이야기해주었을 터이니 그런 걱정은 하실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그와 별도로 금연, 금주, 운동 등으로 건강관리하셔야겠지요.
전 의사에게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고 한소리 들어서 이앙물고 다이어트 중입니다. ㅠㅠ

저도 한때 그런 적이 있었고 어머니가 걱정되신다고 한약도 아주 비싸게 주고 지었던 기억도 납니다.

한약을 먹을 때는 잠시 손발 저림이 없어졌지만 다시 재발했습니다.

제 경우 해결책은 운동과 수분 섭취였습니다.

하루에 한 시간 정도만 열심히 걸어도 불면증과 변비 해소에 큰 도움이 됩니다.

혹시 운동부족이 아닌지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디스크 검사가 필요해 보입니다.

집에 당장 혈압계, 당뇨체크기, 전자식체온계등은

필수입니다~

뭐나 컨디션 안좋으실때

3개 해보시고

기준점을만들어 두시고

기준점이넘어가면 하루정도는 관리 해보시고

그래도 변경점이 없다면

병원가셔서

체크하셔야합니다.

어려운일이 아닙니다. 당연한 일이죠 ^~^ 건강 잘 챙기세요~ 

 국민학교때 2교시 수업마치고 전교생이 운동장에 기어나와서 군대처럼 오와 열을 맞추어 행진연습하고

그 후에 국민체조하고 다시 교실로 기어 들어가 3교시를 했던 것이 기억 남니다.

일제 잔재와 군문화 라서 싫었지만 지금 생각하면 이것처럼 조금씩 매일하는 좋은 건강관리는 없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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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후 금방 눕는다든지, 카페인 음료 과다 이든지 하면 위산이 역류해서 식도나 위문 부분을 자극해서

목이 답답하거나 잔기침이 생기기도 합니다. 

50대 가까워 질수록 건강 신경쓰입니다 ㅠㅠ

 주1회 땀 흘리는 운동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저는 평균적으로 주 1회 3시간 이상 땀 흘리며 등산을 합니다.

그래서인지 50 중반 나이이지만 아직 꽤 건강하다고 생각합니다.

적절한 운동이 필요하구요
정기적 검진 추천합니다
저도 마흔인데 마흔이면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라 생각합니다
관리하면서 살아야죠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