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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차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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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저는 사실 꿀빤 세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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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9
2020-09-23 19:18:52

 

 

 

아카시아도 

 

님의 서명
국민의 짐은 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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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
2020-09-23 19:20:28

요새는 없더라구요...

2
2020-09-23 19:20:44

저도 어느 경양식 집앞에 핀걸 빨아먹은 기억...

3
2020-09-23 19:21:17


2
2020-09-23 19:21:19

아카시아 꿀도 맛있었지요~

3
2020-09-23 19:24:10

마당에 사루비아 나무가 있던 집에서 자랐습니다. 한번에 3개씩은 빨아야 빨았다고 할 수 있죠. ㅋ

2020-09-23 19:56:09

뜬금없지만,
T2R2님 아뒤가 눈에 띄면 내 뇌가 항상 R2D2를 떠올립니다. ㅋ

과장 쫌 섞어서,
전 한번 시작하면 마당에 핀 사루비아 초토화 시켰던것 같습니다.

2
2020-09-23 19:24:30

요즘은 안 보이더라구요~ 예전에 하교길에 학교 정원에 있던 사루비아 꿀 빨던 시절이;;;

저도 꿀빤 세대가 맞습니다 ^^

3
2020-09-23 19:2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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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0-09-23 19:32:45

현철삼촌 이게 뭐죠?

1
2020-09-23 19:33:27

진짜 어렸을 때는 사루비아 꽃 빨아먹었었는데 지금은 사루비아 자체를

못보네요. 어릴 때 많이 보다가 못보게된 꽃들로 나팔꽃, 분꽃, 봉선화, 채송화,,,

이런 꽃들 못본지 정말 오래되었어요.

3
2020-09-23 19:37:47

지금 말 쉽게 던지는 2~30대들은
위의 사진보고 무슨 뜻인지 몰라요

왜냐하면 저런 거 빨아먹는 세대가 아니고
꿀 항아리에서 수저로 꿀 퍼먹은 세대거든요

그러니 '라떼'는 저런 거 먹었다고 하면
거짓말이라고 믿지를 않지요

바로 그게 지금의 2~30대와 4~50대 사이의 간극입니다

2
2020-09-23 19:40:18

사루비아 자체를 못봤을 거에요. 사루비아가 왜 멸종상태가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2
2020-09-23 19:38:56

저는 사실 사루비아 빨 때
꿀보다 모래랑 먼지를 더 많이 먹었..

2
2020-09-23 19:43:07

저희가 꿀빤 세대는 맞아요~

 

 '레디플레이어원'에서 

 주인공이 그랬죠~

 

 -8,90년대 문화를 즐겼던 

 사람들이 부럽다고.. 

2020-09-24 00:20:13

그건 문화 부흥기를 제시절에 제대로 즐긴 사람들이 부럽다는 뜻 아니었나요?

2020-09-24 00:22:23

오늘 세대 갈등 글들이 많아서

저도 분위기 전환으로 농담 처럼 적은 댓글입니다 

1
2020-09-24 00:23:47

옙;;;; 기의를 못 읽었습니다;;;;;

1
2020-09-24 00:25:24

심각한 분위기에는

 

이런 글들도 필요하죠~ 

1
2020-09-23 19:54:02

꿀먹은 벙어리세대는 어느 세대인가유?

1
2020-09-23 19:56:23

꿀짱구 무시하나요

참고로 사루비아란 이름의 과자도 있..

2
2020-09-23 20:00:56

어릴적 초등학교에 가니
모든게 새로웠는데...정원에 꽃이
많았고 꿀벌이 지금과는 비교할수
없을정도로...또 호박밭에
검은색 풍뎅이도...아 추억어린
모습들...

2020-09-23 20:37:59

죄송하시다면 어게로~

2
2020-09-23 22:09:08

저 저거 먹다가 속에 든 벌에 쏘였.. ㅠㅠ 주디가 퉁퉁 부어서.. ㅠㅠ 

Updated at 2020-09-24 00:24:40

핏기랑 찔레줄거지도 맛있었는데..
그립네요 어린시절 산으로 들로 산딸기 보리수 어름 따러 다니던 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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