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게시판에서 칭찬으로 도배가 된다?
결혼했군요. 무도같은 예능에서 좋은 모습 보여줬었는데요. 행복하길~
전진 입장에서 여자 보는 안목 있다는 얘긴 있지만
여자 입장에서 남자 잘 만났다는 얘긴 없네요
전진정도면 꽤 부자에 외모도 진짜 미남인데 여자 입장에서도 잘 만난거라 생각이 드네요.
전진이 어떤 사람인지 주변인 아니면 아무도 모르니까 그런 얘길 안 하죠.
전직장동료라니 반응이 저런거겠죠...
시대를 너무 앞서갔던 명곡이었죠
bts가 지금 냈으면 빌보드 1위를 휩쓸었을 것...
전진이 성격이 박보검 같은 스타일은 아니고
그냥 상남자 같아보이네요...
방송 봤는데 도시적이고 참 세련된 이미지의 미인이더군요.
그런데 몇몇 장면에서 남을 교육하듯 15년차 승무원의 몸에 베인듯한 모습이 보이던데
방송임에도 후배들에게 하는 습관이 나온 거 같아 보였어요.
전진이 옆에서 무슨말을 하자
"화 났어"
아니
"그럼 웃으면서 말해야지" 라는 장면이 나오는데
예전 여자친구랑 싸움의 발단이었던 장면이 오버랩 되는데 무언가 쭈삣했습니다.
익명게시판은 없던 얘기도 지어내서 남 흉보는 곳인데 직장동료들이 저럴정도면 전진이 진짜 여자보는 눈은 있었네요~ 전진도 가정환경부터해서 이래저래 고생했는데 잘살길 바랍니다.
결혼했군요. 무도같은 예능에서 좋은 모습 보여줬었는데요. 행복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