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말말말] 검찰총장은 법무부 장관의 부하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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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0-22 13:57:48
“난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 예전 최순실 특검 수사팀장일때 춘장씨를 스타로 만들고 대중에게 정의로운 검사(?) 라는 인상을 남긴발언이었죠.
세월은 지나~~ 강골에 원칙을 중시하는 검사라는 허울이 벗겨지고 주위에서 일어난 온갖 불법의 징후에도 뻔뻔하게 고개를 쳐 들고 있던 그 자를 영원히 기억하게 할 한 마디가 드디어 나왔네요.
“검찰총장은 법무부 장관의 부하가 아니다.”
앞으로 저 자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이거 하나는 확실해 보입니다. 그가 뱉은 저 한마디는 검찰시대의 끝자락에 몰린 추락하는 검찰의 단발마이자 인간 윤석열을 영원히 기억하게 하는 상징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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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