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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집 앞에 산책로를 만든다고... 하~ 미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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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7 17:20:25

월요일에 사람들이 왔다 갔다 하더니 갑자기 나무를 전기톱으로 베는 겁니다.

처음엔 그냥 봄이 되었으니 간벌하나 싶었는데 어라? 수요일이 되니 길을 만들었네요.

관리소에 물어보니... 산책로를 만들고 위에 공원을 만드는 작업을 올해말까지 한답니다.

아니~ 거실 앞~ 이게... 광각이라서 그렇지 밑에 사진을 보면 그냥 코앞에요.

거기에 사람이 왔다갔다 한다고요? 

민원을 넣으라고 해서 통장님을 통해 얘길했더니... 좋은 나무~ 꽃을 심고...

안보이도록 하겠다고 하는데... 미치겠네요.

오늘도 포크레인이 왔다 갔다...  

생각이 없는건지... 월요일날 다시 시청- 공원녹지과에 전화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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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Updated at 2021-02-27 17:23:58

헐이네요.
민원 단체로 올리시고
통장이나 관련 내용에 동의해준 동네 사람을 혼내세요.

5
2021-02-27 17:28:14

저도 통장이지만 통장이 저걸 만들 힘도 권한도  없습니다 그러니 저걸 통장에게 이야기 해보았자

 다시 정정할수도 없습니다 

구청에 바로 민원 제기 하시는게 가장 빠른 길입니다 

2021-02-27 17:50:33

기존에 산책로가 이미 있는데 재정비하는건가 보네요.

WR
2021-02-27 18:35:01

아뇨... 사람이 안다는 언덕이었습니다.

2021-02-27 18:05:15

 주제와 좀 다른 얘기이긴 한데...

주공님 글 보면.. 정말 골치아픈일들이 몰려서 오는 느낌이네요..ㅜㅜ

작년 올해 아주 피곤하시겠어요..ㅜㅜ

WR
1
2021-02-27 18:37:14

네.. 공주시 와서 좋은 일이 하나도 안생기네요. 

공주에 왜 가냐~ 그냥 대전으로 와라했을 때 말을 들었어야 했나 싶네요.

사람도 참 힘들게 하고, 공주시 행정도 왜 이런지... 

2021-02-27 18:38:14

화이팅 하세요..ㅎㅎ 그래도 자산이 늘어가시는 과정이라고 생각되니...ㅎㅎ

2021-02-27 20:15:38

공사담당자에게 항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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