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집 앞에 산책로를 만든다고... 하~ 미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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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7 17:20:25
월요일에 사람들이 왔다 갔다 하더니 갑자기 나무를 전기톱으로 베는 겁니다.
처음엔 그냥 봄이 되었으니 간벌하나 싶었는데 어라? 수요일이 되니 길을 만들었네요.
관리소에 물어보니... 산책로를 만들고 위에 공원을 만드는 작업을 올해말까지 한답니다.
아니~ 거실 앞~ 이게... 광각이라서 그렇지 밑에 사진을 보면 그냥 코앞에요.
거기에 사람이 왔다갔다 한다고요?
민원을 넣으라고 해서 통장님을 통해 얘길했더니... 좋은 나무~ 꽃을 심고...
안보이도록 하겠다고 하는데... 미치겠네요.
오늘도 포크레인이 왔다 갔다...
생각이 없는건지... 월요일날 다시 시청- 공원녹지과에 전화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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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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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이네요.
민원 단체로 올리시고
통장이나 관련 내용에 동의해준 동네 사람을 혼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