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결국 무선 온도계 또 구매했습니다. (블루투스 온도계 X)
안녕하세요.
저는 취미로 살살하고 있지만, 좋은 기구는 뭐든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고 있기에..
특히나 온도에 가장 민감한 바베큐 쿠킹시에 사용할 심부 온도계를 다단계로 다 구매해봤다가..
개인적으로는 이제는 만족할만한 제품으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보통 제일먼저 구매해보실 온도계기 이런 식의 탐침형 온도계 입니다.
심플하죠. 장점은 부피가 적고 가볍고, 단점은 당연히 꼽을때 외에는 온도를 알수 없다는 점과
온도를 측정할때마다 상온에서 온도가 올라가버려서 온도를 볼때까지 시간이 걸린다는점이고요.
하지만 바베큐를 많이 안하시거나, 온도가 많이 올라가지 않는 단순 스테이크 온도측정용으로
하나쯤 소유하시면 좋습니다.
다음에 구매한게 유선형 탐침온도계인데요.
디스플레이가 달려있어서 실시간으로 온도 확인이 가능한 장점이 있으나,
역시 자리를 벗어나면 온도확인이 불가능한 것이 단점입니다. (지정 온도 도달시 알람은 가능)
저는 튀김할때처럼 자리를 벗어나지 않는 경우에 잘 쓰고 있습니다. ^^
그래서 그 다음으로 구매하시는 것이 요렇게 소형화된 블루투스 온도계인데요.
부피도 작고 고기속에 넣어버리면 그만이고, 주렁주렁 선도 보이지 않아서 편리하게는 생겼지만..
제가 사용해본 몇 개의 유사제품 모두 블루투스 연결 안정성이 떨어지고, 온도가 잘 안맞는 단점,
또 머리가 플라스틱이라 고온의 오븐이나 그릴에 넣었을때의 불안함, 세척시의 불편함이 있어서
현재는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물론 전용앱이 있어서 다양한 프리셋을 불러오거나, 실시간 온도 변화 그래프등을 볼수 있어서
재미있는 점도 많습니다.
그다음에 위에 열거한 단점을 개선한 것이 유선형 블루투스 온도계 입니다.
온도를 재는 탐침봉은 유선으로 안정성을 확보하되, 블루투스로 현장에서 벗어나서도
편리하게 온도를 측정할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웨버사의 정품을 두개 사용하고 있는데, 내구도와 우직한 디자인이 아주 좋습니다.
전용앱이 편리합니다. 특히 고기온도, 그릴온도 별도로 관리가능한 부분이 좋습니다.
저처럼 온도 변화를 모니터링하면서 그래프를 체크하는등 편리한 부분이 많습니다.
하지만 앱의 구성이 두개이상의 온도계를 연결은 가능하지만, 동시에 보여주지는 못해서,
저는 그냥 두개의 폰으로 그릴과 고기의 온도를 모니터링했습니다.
다만 기본적으로 연결이 블루투스이다보니, 장애물이 있을때 자주 끊기고요.
전형적인 블루투스의 특성이 단점이 됩니다.
직선거리는 대략 50M까지는 충분하지만 중간에 장애물이 있거나 하면 잘 끊기구요.
또한 별도의 디스플레이가 없으니 반드시 폰이 필요한 부분도 약간 귀찮기는 합니다.
그래서.. 결국 알리를 뒤져서 무선연결 + 자체 디스플레이가 되는 온도계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상품명을 별도로 말하지 않을께요 ^^;; 카페에도 쓰시는 분이 있으신걸로 알고 있고,
UJ님이나 유튜버 육식맨님도 비슷한거 사용하시더라구요.
이 제품이 제일 편한것은 2개의 온도를 동시에 측정할수 있고, 그걸 보여주는 모니터가 양쪽에
두개씩 있으며, 전송방식이 블루투스가 아닌 무선이라, 확실히 장애물이 있거나 거리가 멀어져도
안정적으로 전송이 되는점이 좋습니다.
저희 집이 일반 아파트가 아니라 3층 주택이라..
마당에 그릴 펼쳐놓으면 방에서 온도체크가 힘들어요 ㅠㅠ
또한 별도의 디스플레이가 있어서 들고다니면서 체크도 편할듯 하네요.
단점은 배터리를 두개씩 4개나 쓴다는 점, 신호가 실시간이 아니라 10~15초에 한번씩 날려주는
방식이라는 점이구요.
별도의 소프트웨어가 없다보니 그래프를 본다거나 하는 소소한 재미가 없네요.
아직 제일 중요한 온도의 정확성과 몇가지 사용성등을 체크해봐야겠지만,
현재로서는 제가 가진 불만들을 해소할 제품이 될것 같습니다. ^^;;
이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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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4 04:38:08
마지막꺼가 무선인가요? 온도계에 선이 있는 사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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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4 04:25:59
1번형은 넣고나서 온도 안정화되는데 너무 오래 걸리는게 단점이었어요 그래서 2번형 샀는데 만족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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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온도계 옛날부터 사고싶었는데 너무 비싸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