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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해외에 달고나 세트도 등장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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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6 01:59:22


지금 오징어게임이 넷플릭스 TV쇼부문 1위이고 약 80개국에서 1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단하죠. 그 여파로(?) 456티셔츠 뿐 아니라 옛날도시락, 달고나 세트꺼지 등장했다고 하네요.

새로운 한류일까요??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475448


님의 서명
딱히, 그다지 모질지는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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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9-26 02:02:52

 오늘 국자하나 날려먹었.....

그리고 엄니와 함께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도 했습니다..

이 국자 태워먹었냐고 하시면서 씩씩거릴때마다 움찔거리면서

가만히 컴퓨터 모니터 보다가 엄니가 다른 일하시면 살짝 움직이고...

그랬네요....

2021-09-26 04:14:05

장사수완 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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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6 08:26:38

달고나는 하얀 포도당 덩어리 녹여먹는 것이고 저건 뽑기인데 이제 뽑기의 이름이 달고나로 아예 바뀌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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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9-26 11:56:14

언제부터인가 뽑기를 달고나로 부르기 시작하더군요.
덕분에 어릴 때 추억의 불량식품 기억 하나가 통째로 없어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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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6 09:00:40

저는 전남인데 저렇게 핀으로 떼서 조각모양 유지하는 것은 띠기(떼기)라 불렀고 뽑기는 상품에 번호판 지정해놓고 해당번호를 말 그대로 원통에서 뽑는 거였습니다. 달고나는 뭉치기라고 불렀나 싶고요.

WR
2021-09-26 10:31:27

그러게요. 부산 제가 살던 동네에선 똥과자라고 부르기도 했는데, 뽑기라고 하는 곳이 더 많았죠.

2021-09-26 10:31:57

대구에선 포또로 불린걸로 기억합니다

2021-09-26 11:32:51

저도 대구입니다
포또 뽑기 국자 이렇게 불렀던 기억이 있네요 ㅎ

2021-09-26 09:53:03

3천원짜리 4만원에 팔고 있더군요. 

2021-09-26 10:19:14

경상도에요 뽑기라고 불렀습니다

2021-09-26 13:39:39

음, 글 보니 갑자기 해보고 싶네요

마침 집에 소다도 있는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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