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주인공 캐릭 모델링을 보면 서양보다 동양 콘솔게임이 더 리얼함을 추구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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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6 06:15:47
주인공 캐릭 모델링을 보면 서양보다 동양 콘솔게임이 더 리얼함에 관심이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가까운 예로 최근의 바이오하자드2RE,3RE ,저지아이즈 시리즈나 과거의 귀무자 시리즈가 생각납니다
이들 게임은 실존 배우를 모델링으로 페이스캡처 등 CG화 해서
가상의 CG공간을 누비는 가상CG인물인데 어디서 뵌 듯 구면인 안면인식효과가 생기죠
이를 바탕으로 드라마같은 혹은 영화같은 게임분위기와 맞물려 새로운 캐릭터에 이입하는데 필요한
정서적,시간적 갭을 세이브하는데에도 이점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이 부문의 최강자이지 싶은 게임을 얼마 전 클리어했으니 저지아이즈 로스트저지먼트가 바로 그렇습니다
게임 속 가상의 캐릭이지만 표정에서 벌써 희로애락의 감정 디테일의 차원이 다른겁니다
일반CG로 표현하려면 그게 상당히 힘든게 당연하겠지요
라 모 어스2 정도나 되면 모를까...
동의가 안되신다면...시력이 너무 좋으셔서 그럴거에요
약간 게슴츠레하게 초점을 흐리게 바라보시면...아마도 감상이 달라지실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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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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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실존배우모델을 김탁구를 쓰니 현실의 리얼함이 많이 떨어집니다.
실제 주위에 저런 얼굴이 없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