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켓과 천장 사이에 부착된 나사가 안빠집니다.. 전동드릴로도 안되고 드라이버로도 안되네요..곧 이사가야되는데 두고 갈수도 없고 난감하네요...
나사만 따로 조이시고 장도리망치 못빼는것으로 빼더군요.바탕 석고보드면 조심해야할듯..
장도리로 뺄려고 하니 석고보드라서 좀 고민되네요...
설치할때 꼼꼼하게 하셨네요.
칼블럭 원래 잘 안빠져요.
벤치로 빼도 안될까요? 큰일이네요..
칼로 튀어나온부분만 도려내면 되지않을까요?그대로 둬도 되고 아님 안쪽으로 밀어 넣으면 쑥 들어 갈것같은데요.아래 나사 이야기였군요. 칼블럭같은데 헛돌지않게 브라켓을 아래로 당기면서 드라이버로 천천히 돌려보는수 밖에 없겠네요 ㅠㅠ
고맙습니다 지금으로선 꿈쩍도 안하네요
윗쪽 사진요? 그냥 니퍼같은걸로 최대한 잘라내고, 비슷한 벽지로 마무리...
아래쪽 사진요? 흠....
사실 아래쪽이 문제에요..
요령 부족입니다.
한방향으로만 돌리지 말고 반대로 감은후 다시 역회전을 해보세요.
잠글때는 힘빼고, 풀때는 힘을 주고...
구멍은 수성 실란트로 메꾸시면 됩니다.
밑에 사진 상황을 그렇게 해보라는 말씀이실까요??
아래 사진은 고정해주는 블럭이 판 뒤로 넘어가버려서 같이 돌아버리는거 아닌가 싶긴합니다만. 드라이버로 밀면서 빼지 말고 뻰찌 같은거로 나사머리 잡고 살살 당기면서 한번 풀어보세요.
니퍼나 칼로 돌출부 잘라내세요.그리고 종이를 풀로 발라서 처리!
나사만 따로 조이시고 장도리망치 못빼는것으로 빼더군요.바탕 석고보드면 조심해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