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게] 이븐데일,,,힘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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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1-12 15:16:18
그제 이븐데일에서 회사 지인들과 한게임 쳤습니다..오후2시 티업이었는데...프로선발전하고 엮이는 바람에 한 이십분 늦게 시작하더니..저녁 여덟시 넘어서 겨우 마쳤습니다...심지어 마지막 홀에서는 비도 맞고...그나마 다행인건 89 타로 마무리했다는 거네요...
이븐데일의 경우, 데일코스의 그린 관리는 정말 엉망이더군요..페어웨이 언듈레이션도 심해서 치는데 애좀 먹었습니다...이런데서 무슨 프로 선발전까지 한건지 모르겠지만,,,경치 좋은거로 그냥 퉁쳤습니다,,참 골프장 입구 못가서 초정리 약수터가 있더군요..그쪽 골프장 가실분들은 함 들러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초정리 약수터에 있는 순대국집도 괜찮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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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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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한번 갔었는데, 캐디가 소개할때,
도전적인 코스라고.... 다른구장보다 10점도 더 나오는 편이라고 이야기 해 주더군요. 심지어는 그린 위 언둘레이션도 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