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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  서브우퍼 추천부탁해요

 
  1500
2024-03-26 06:30:36

하이파이 장비만 일부있습니다.

홈시어터로 전향해볼려하기전 가지고 있는 기기로 2.1/2.2 한 번 거쳐가고 싶습니다.

35평 아파트 거실입니다. m33그리고 100hz아래로 커팅되어있는 플로어 스탠딩 스피커있는데...

 

svs 16PB 과욕일까요?

16
Comments
2024-03-26 07:18:11

제가 pb16 ultra 써봤는데요
한 10평 사무실인데요

적당한 음압으로해도
벽걸이 시계, 액자등이 마구 떨리더라고요
부밍은 없었습니다

쓰셔도 되지만
저라면 아렌달 1961 1s 2개 하거나
Sb3000 2개 하겠습니다

Updated at 2024-03-26 08:14:35

한편

음악도 서브우퍼가 필수라고 저는 생각하고요
2개가 싫으시면
1개 하셔도 되지만요

2개해서 잘 세팅하면

볼륨을 올려도
누음도 줄어들고

등청감곡선 때문에,

오히려 층간소음을 줄일수 있습니다
다행히 m33은 섭퍼도 어느정도 세팅
가능합니다 디락으로

저는 아렌달 2개 집에서 씁니다

WR
2024-03-26 11:25:04

답변주셔서 고맙습니다

WR
2024-03-26 11:35:42

아렌달을 보니

1S와 1V가 있던데 둘의 차이는 알겠는데 뭘로하면 좋을까요?

2024-03-26 17:24:14

1s 재고가 없어서
여유되시면 1v 인데요.

음악에는 1s가 더 낫긴 합니다.
하나만 하실거면 1v도 괜찮아요.

1
2024-03-26 07:36:46

2.1로 듣는 컨텐츠가 음악일텐데 크고 힘쎈 서브우퍼가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m33으로 제대로 세팅하면 서브우퍼가 크게 존재감을 드러내기 보다는 메인 스피커들과 잘 섞여 들어가서 자연스럽게 들리게 될테니, 힘 보다는 정확도가 더 먼저라고 생각됩니다. 즉, 그룹딜레이나 과도 응답 특성 같은 항목을 주로 보셔야 될 거에요. 저라면 사이즈가 작은 밀폐형 중에서 찾아볼 것 같습니다. 그런데 추후 av로 넘어가고 음악보다 높은 비중이라면 말씀하신 제품도 당연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WR
2024-03-26 11:26:39

말씀 감사합니다^^

2
2024-03-26 07:37:02

과욕맞습니다.

아파트에서는 서브우퍼 자체가 과욕이나 마찬가지여서 적당한 놈으로 볼륨 낮춰 즐기시는게 현실적입니다.

 

2024-03-26 08:50:15

av 경우는 서브우퍼가 필수죠. 

방에서도 조그만 서브우퍼 하나가 적절히 울려야죠. 

음악은 모르겠네요.

WR
2024-03-26 11:27:21

네 ㅠ

2024-03-26 09:16:01

먼저 100 리밋을 풀어보세요

2024-03-26 11:44:31

5.0 유지하다가 리시버 변경 후 5.1 뽐뿌와서 SVS로 정하고 PB로 갈지 SB로 갈지 1000으로 갈지 2000갈지 고민하다가, 47평이라 2000은 가야 할 것 같았지만 공동주택(그나마 층간소음 덜한 주복) 고려해서 SB-1000pro 들였습니다.

처음엔 생각보다 조그마해서 2000이상 PB로 갔어야 했나? 라고 조금 후회 했는데, 

안쓰다가 써봐서 그런지는 몰라도 전 밀폐형 1000으로도 저음 충분하네요. 

Yamaha 볼륨 -27~28dB일때 고질라(킹오브몬스터) 초반 몸도 울리고 집도 울리는 것 같아 움찔하면서 볼륨 줄였습니다. 더 상위로 가면 어떨까란 생각 들지만, 나중에 단독일때나 가야할 것 같아요. 지금 환경에서 만족합니다.   

 

애플TV 공간음향 재즈, 클래식 음악도 주로 듣는데 우퍼 유무 천지차이네요. (참고로 막귀입니다 ^^)

WR
2024-03-26 15:18:17

도움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2024-03-26 22:49:14

방음되지 않는 아파트 거실에
svs 16PB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PB를 할거면 1000 pro도 충분히 좋습니다.

 

아렌달 서브우퍼도 좋습니다.

1
2024-03-26 22:52:08

저는 우퍼를 사용하고 있었어요.
아주 저렴한(야마하) 그래서 크게 우퍼를 필요로 하지 않았습니다.
어떤 분은 몸으로 느끼고 어떤 분은 공간을 울리는 느낌이라고 해도 눈 하나까딱 안했습니다.
야마하우퍼(sw-100)가 있으니까요.
그걸로 들국화에 "행진"이나 "사랑한 후에"를 감상하며 나름대로 대(?)만족 하며 즐겼으니까요.
약간의 아쉬움이 있다면 영화 볼 때 좀 허전해서 우퍼 볼륨을 좀 올리면 먹먹하고 답답하긴 했지만 그래도 의리로 야마하 우퍼를 매몰차게 차버리지는 안했어요.
그러다 얼마 전 아주 우연찮게 귀신에 홀린 듯 SVS SB-2000을 구입하게 됐어요.
실망스런 음압에 구입을 망설이다가 반 강제로 계약하고서 내 리시버에 오디세이 돌리고 세팅을 다시 잡고 영화(블레이드러너 2049) 초반 결투를 보다가 와~~~하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리고 다른 블루레이도 몇 개 더 돌려봤는데 전체 스피커를 업그레이드 한 것 같은 느낌은 왜일까요.
전체적으로 더 뚜렷해진 소리며 가슴에 팍팍 와닿는 음압.
난 야마하 우퍼를 비닐루카바에 담아 박스에 담고 있었습니다.
의리로 함께 가자고 맹세했는데 한 순간에 내가 배신을 해버렸습니다.
SVS 우퍼들이 중고로 나와도 금방 사라지는 이유는 분명 있었습니다.
적잖은 가격에도 그렇게 잘 나가는 이유는 정말 공간을 울리는 가슴을 울리는 소리가 함께 있었습니다.
오늘 저녁때 잠깐 시간이 나길래 라이언 일병 구하기 4K 초반 상륙지점을 보는데 진짜 짱입니다.
파도에 내 몸이 쓸리는 느낌입니다.

2024-03-29 17:59:54

sb-1000pro 하나로 써보시고, 하나 더 추가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영화를 주로 보신다면 Pb 쪽을 추천드리고 싶지만 아파트여서 좀 저어됩니다.
영화, 음악 두루 쓰시기에는 sb-1000pro를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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