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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  요즘은 한정반이 의미가 없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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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1-23 15:15:44

수술이다 뭐다해서 오랜만에 글남겨 봅니다.

요즘 한정판이다 뭐다 이름만 붙이고

무한 발매를 하는 판들이 꽤 있나보군요.

크라잉넛 25주년 기념반도 보니

품절이랑 재판매를 왔다 갔다 하네요.

이래서야 한정반이 의미가 있을런지..

한정과 되팔이 등으로 혼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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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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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3 15:21:49

네 그냥 모두 마케팅 수단인 것 같은 느낌입니다. 너무 휘둘리지 말아야겠어요. 

WR
2021-01-23 15:48:11

정작 진짜로 구매하고싶은건 리셀용으로 팔려나가는 현실 ㅠㅠ

1
2021-01-23 15:33:25

엄밀하게 말해서 모든 바이닐은 수량 한정판입니다. 

무한정 프레싱할 수 있는 물리매체가 아니거든요. 

그리고 솔직히 넘버링 없는 얘들은 진짜 그 수량만큼 찍어냈는지 확인할 방법도 없다는...

WR
2021-01-23 15:47:01

그렇기는 하죠.애초에 되팔거나 한정에 크게 의의를 두려는건 아니지만 참 하는짓(?)이 이쁘네요.

2021-01-23 15:33:44

크라잉넛 25주년 나온지도 모르게 품절이더니.. 

지금 예약 받고 있네요 고민되는군요

WR
2021-01-23 15:41:52

한정이라고 예약 받고는 핀매 하고는 품절 되더니 다시 예약이네요...이게 무슨 살술인건지 ㄷ ㄷ ㄷ ㄷ

2021-01-24 00:06:41

품절 상태가 왔다 갔다 하는 건 주문 가능 수량이 거의 바닥난 상태에서 주문과 주문 취소가 계속 일어나는 게 아닐까요?

2021-01-24 13:43:06

크라잉 넛은 예판과 동시에 재제작을 하겠다고 공지를 했었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p/CI4_8Krlpjv/?utm_source=ig_web_copy_link

 

그리고 특히 마장에서 제작하는 앨범의 경우 해외보다 일정을 조율하기 나은편이라 그런지 

기획사의 뜻에 따라 재제작을 하는 경우가 많네요

물론 애초에 기획사에서도 엘피에 대한 판매 데이터가 적다보니 보수적으로 수량을 정했다가 재제작을 하는 듯 하네요.

WR
2021-01-25 09:44:51

추가 제작 공지는 저도 보긴했습니다..

다만 이렇게 계속해서 제작이 되는거같으면 구집이 한정반을 붙일게 아니라 넉넉히 뽑아주면 하는 이쉬움이 크네요.

2021-01-24 20:15:06

멋진 하루 LP도 예약하고 얼마 안되서 다 품절 됐는데,
며칠 뒤에 보니 발매일 며칠 뒤로 밀리고 추가 예약 받더군요..

WR
2021-01-25 09:50:35

처음에야 Lp가 워낙 희귀하니 하고 생각됐지만 요즘은 좀 상술같네요..

2021-01-25 02:23:45

그냥 한정판이라는 딱지 떼고
모자라지 않게 찍어냈으면 좋겠습니다. 되팔이들 진짜 짜증나요.

WR
2021-01-25 09:51:20

아이유 200은 참...코메디 같습니다...ㄷ ㄷ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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