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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  Matsuda Seiko - Bible bright moment 외 몇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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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8 00:25:44

 

Matsuda Seiko - Bible bright moment (2021)

발렌타인 데이에 맞춰서 출시한 성자 누님 40주년 기념 베스트(?) 앨범입니디.

작년에 출시한 바이블 앨범이랑 같은 구성에 픽쳐 디스크로 출시한건줄 알았는데

곡 구성이 틀린 다른 앨범입니다. 

가격이 좀 비싼 만큼 자켓 품질이나 픽쳐 디스크 이미지가 선명합니다. (사진보단 실물이 더 예쁘네요.)

 유튜브에 올라온 까보기 영상입니다.

https://youtu.be/x2yoG8OVzB4

 

Akina Nakamori - Utahime (2020)

 아키나가 커버곡 음반입니다.

새로운 레코딩은 아니고 기존 발매한 곡들로 구성된 편집음반인데

가격이 비싸서 굳이 이 돈을 주고 살필요가 있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https://youtu.be/0KaeEoXbbTw

 

Hirosue Ryoko - Private (1999)

1집은 작년 레코드 데이떄 출시 했었고

2집은 작년에 예약 시작해서 이번에 출시 했습니다.

2lp 구성인데 자켓은 싱글커버라 다소 아쉽습니다. 

 https://youtu.be/9PEY8T-3YVQ

 

Aran Tomoko - Fuyu-Kukan (1983)

주변 추천으로 아란 토모코 처음 접햇습니다.

앨범 전체적으로 신나는 곡들로 구성 되있지만 

그 시절 다른 아이돌 곡들 과는 약간 결이 다른 분위기가 있네요. 

https://youtu.be/71rbKHx99Ao

 

Cindy - Love Life (1986)

김밥 인스타에 올라온 추천 보고 구매한 앨범인데

상큼(?)한 곡들로 구성되 있어서 부담없이 감상할수있는 앨범입니다.

https://youtu.be/LvIjbf4dbAo 

 

Negicco - 午前0時のシンパシー (2020)

히토미토이가 곡에 참여 했다고 해서 알게된 네기(대파) 아이돌 미니 앨범입니다.

별 기대 안하고 들었는데 생각보다 노래가 괜찮네요. ^^;;;

https://youtu.be/v-WKa6wwITw

 

Friday Night Plans - Location - Los Angeles (2020)

                                 Honda / Unknown (2020)

작년에 플라스틱 러브 커버곡 듣고 맘에 들어서 7인치 구매 했던 

Friday Night Plans입니다.

올초 검색하다 보니 작년 레코드데이에 출시한 미니앨범이랑 혼다 CM송 7인치도 출시해서 구매 했습니다.

https://youtu.be/v96sokSHeT4 

 

태연 - What Do I Call You (2021)

미니 앨범이지만 비싼 가격때문에 논란이 됐던 태연 미니앨범이 도착했습니다.

바이닐 프레싱은 일본 동양화성에서 하고 자켓이나 인서트 속지들은 국내에서 제작했습니다.

개인적으론 전체적인 앨범 구성이나 품질은 잘 나온거 같습니다. 

https://youtu.be/5LbFdY6vGsQ

 

17
Comments
1
2021-02-28 00:40:56

아 마츠다 세이코 오랜만에 보니 너무 예쁘군요.

올려주신 영상보니 정말 탐나게 만들어져 나온것 같습니다.

WR
2021-02-28 10:39:03

생각보다 잘 나와서 만족 중입니다.

2021-02-28 01:53:39

이번에는 꽤 고가의 물건들이 많군요...

세이코는 사진으로는 감이 안왔는데, 소니에서 올린 정성스러운 개봉 영상을 보니 감이 잡히네요. 

미스 소니에 대한 예우가 느껴집니다. 

스테레오 사운드 아키나 음반은, 음질이 궁금했는데. 어떤가요? 

CD시대에 나온 음원들이라 더 좋아질 여지가 있을까 싶긴 한데요.. 스테레오 사운드가 해냈나요? 

WR
2021-02-28 10:56:33

아키나 음반은... 신보였다면 모르겠지만
기존 커버 곡 편집 음반인데 비싼 가격과
음질은 나쁘진 않지만 제가 받은건 A면에서 틱잡음이 종종 발생해서 약간 신경쓰여서
다른 분들한텐 추천 안할거 같습니다.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마스터 음원이 아날로그 음원이 아닌 이상 cd이상의 사운드를 뽑아내는건 힘들지 않나 입니다.

Updated at 2021-02-28 12:25:20 (1.*.*.33)


세이코 누님 이 벌써 40주년 이 되셨네요^^
대학때 엄청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ㅎ
덧니가 유난히 매력적 이었던ᆢㅎ
한때 일본 음악이 구하기 힘든때가 있어서 ᆢ
일본 갔을때 샀던 유일한 음반 입니다ㅎ
오늘 다시 들어 봐야 겠습니다 ㅎ
올리신 글이 반갑네요 ^^
전 개인 적으로는 5번 트렉이 좋아서 자주
듣습니다^^

WR
2021-02-28 13:51:34

데뷔 하신지 40년이 넘으셨는데도 아직도 혐역 아이돌이신거 보면 존경스럽습니다.
국내에서도 성자누님처럼 활동 하는 분들이 많아졌음 좋겠습니다.

2021-02-28 14:57:56 (1.*.*.33)

그러게요 ^^
국내 가수 분들도 활발하게 오랫동안 활동
많이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021-03-01 18:53:21

세이코 같은 사람은 일본에서도 세이코 밖에 없더라구요. 

 

2021-02-28 21:13:12

좋은 음반 많이 구입하셨네요 ^^

축하드립니다 ~

아란 토모코와 신디 앨범은 노렸는데 못샀습니다 ㅠㅠ 

둘다 시티팝 명반으로 대접 받는 지라...

아키나 누님 가희 LP는 스테레오 사운드 제작이라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생각보다는 음질이 평범해서 실망했습니다. 

가격도 비싸고요.

 

WR
2021-02-28 22:14:15

아란토모코, 신디는 찾으시는 분들이 많은지
금방 품절 됐네요.
특히 어란토모코는 3번째 프레싱인데도 일본에서도 진즉에 품절이라 인기가 대단하네요.
아키나는 뭘 크개 기댜한건 아닌데 심심하게 나온거 같아서 많이 아쉽네요 ^^;;;

2021-02-28 22:31:33

아란 토모코는, 저곡 한적으로 

아란 파슨스 프로젝트 음악하고 비슷한 것 같아요. 악기톤을 고급스럽게 잘 뽑은듯. 

신디는, 스티비 원더하고 관련이 있는 아티스트인가봐요. 

두 아티스트 모두 다 당대에는 인기가 없던 아티스트인데 발굴한 건가요?  

둘 다, 사운드가 일본 음악보다는  당시 미국 사운드와 비슷하네요. 

 

프라이데이나이트 플랜도 괜찮네요. 덕분에 좋은 음악 잘 들었습니다. 

 

2021-02-28 22:34:59

다만 네기코 는 커버 아트가 우리나라에서 시티팝을 표방하는 밴드 커버인줄 알았네요. 

무려 2003년부터 활동을 했다구요? 

 

WR
2021-02-28 23:02:34

처음 결성은 니가타 지역 대파 홍보를 위해 1달만 활동 할려고 했는데 반응이 괜찮았는지 여러 대회 그랑프리를 수상하면서 계속 활동하게 됐나 봅니다. ㅎ

2021-02-28 23:53:46

이쁜 분들이 많이 모여있네요^^

Friday Night Plans의 EP는 Meet us in the park we used to play가 좋아서 장바구니에 담아뒀었는데 위스키님 글 보고 구매욕이 오르는 중입니다. 

 

WR
2021-03-01 00:17:46

고민은 결제를 늦출뿐입니다.
지르세욧!!!

2021-03-01 09:05:48

 비싸서 점빵에 못들이는... ㅎㄷㄷ

 

WR
2021-03-02 09:55:04

비싸긴 한데 출시할때 구매 안하면 나중에 구하기가 더 힘들어서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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