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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정보]  나탈리 콜 - Unforgettable... With Love 30주년 기념반이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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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12-02 11:34:49

음반사 공식 기사 

https://www.udiscovermusic.com/news/natalie-cole-unforgettable-with-love-30th-anniversary/

 

이 음반이 나온 지도 벌써 30년이 지났군요...

세월 참... 빨리 갑니다...TT 

당시 아빠 챤스 사용했니 어쩌니 말도 많았지만... 

대중적인 성공은 물론 평단으로부터도 좋은 평가를 받은... 

그녀가 오랜 슬럼프를 극복하고 기사회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인생 역작이기도 하죠. 

 

여튼...

구매 링크 남깁니다. 

https://found.ee/nc-unforgettable-g 

 

미마존 스탠다드 버전

https://www.amazon.com/Unforgettable-Love-30th-Anniversary-180g/dp/B093B1Z2K5/ref=sr_1_1?keywords=natalie+cole+Unforgettable+With+Love&qid=1638343646&qsid=138-9216267-2297367&s=music&sr=1-1&sres=B000002H8X%2CB07SLLP5ZR%2CB07SLL6PKT%2CB07SKL4WNV%2CB07SKKTFRY%2CB07SKKJDPP%2CB07SJHPBV5%2CB07SGG649K%2CB07SGG3DVK%2CB09JBKMRK2%2CB001AW3UNQ%2CB000KN7BJK%2CB000002HN6%2CB00B9JDBSE%2CB002LL58O4%2CB0000508TX

 

컬러반은...

타겟 분홍색

반스앤노블 흰색

공홈 보라색... 등 입니다. 

 

이미지 로딩이 잘 안되네요. 

위의 링크로 들어가셔서 직접 확인하시길...^^

 

님의 서명
삭튀하는 쓰레기들은 싸그리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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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1-12-01 17:36:09

돌아가신지도 벌써 몇년 된 것 같네요.  (1950~2015) 

그런데, 저 음악은 당시에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사랑받고 방송에서도 많이 나온 것 같은데. 

의외로 라이센스 음반은 LP로 발매가 되지 않고. 테이프로만 나온거 같네요. 

무려 22곡에 러닝타임이 73분이라서 2LP로 낼 수 밖에 없어서. 그랬던 것 같은데... 

Unforgettable 은 당시에 어떻게 들었나요? More than words 처럼 컴필레이션 음반 같은데 들어가 있었나요? 


WR
2
Updated at 2021-12-01 17:44:00

92년도는 이미 CD가 대세였습니다. 

그 즈음 대학가 음악다방 앞에는 LP 수백장이 노끈으로 묶여서 쓰레기로 나와 있었다는... 

그나마 테잎은 휴대성 때문에 어느 정도 수요가 있었을 겁니다. 

WR
2021-12-02 12:38:12

아, 그리고 전 당연히 CD로 구입해서 들었습니다. 

Discogs에는 안 나오지만 국내에서 라이센스로 발매된 걸로 알고 있구요... (한국에서도 엄청 히트를 해서 아마 당연히 라이센스로 나왔을 듯...)  지금 본가 창고 어딘가에 처박혀 있을텐데, 한번 찾아봐야 겠습니다...^^

1
Updated at 2021-12-03 06:10:33 (124.*.*.12)

저도 CD로 구입해서 열심히 들었던 기억 납니다
지금은 어디 있는지 찾아 봐야 할거 같네요
뮤비도 아빠챤스 써서 당시엔 나름 신선 했었죠
(34회 그레미 시상식 때 공개된 부녀간에 첫공연은
엄청난 반응을 불러 일으켰 습니다)

WR
2021-12-02 11:14:21

당시로선 신기술이었죠. 

천조국의 기술과 감성이 만들어낸 기획된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평단의 리뷰도 칭찬 일색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1
2021-12-02 08:48:17

몇몇 딸바보 아빠들에겐 로망이었던 곡이죠~ 딸내미와 듀엣으로~

WR
2021-12-02 11:19:04

음반 발매 당시 20대 후반이라.. 딱히 그 생각까진 안 들었는데...

어떻게 보면 아버지 그늘에서 못 벗어나서 불행하게 살던 딸이 결국.. 아버지 덕분에 다시 재기에 성공하는 모양새라서... 만일 냇킹콜이 하늘에서 저 모습을 봤더라면 얼마나 행복해 할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1
2021-12-03 16:27:16

그냥 아버지 노래에 딸의 목소리 입혀서 향수로 힛트했나 싶었는데, 저 노래도 데이빗 포스터가 프로듀싱한걸알고난 뒤에는 깜놀 했던 기억이 있네요

WR
Updated at 2021-12-03 23:28:55

철저하게 기획된 음반이었기에.. 그닥 놀라운 사실도 아닙니다...^^

사실, 나탈리 콜이 데뷔한게 70년대 중반이었고, 음반도 꽤 많이 발표했었는데... 마약으로 80년대를 통째로 날려먹고.. 재기를 위해 작정하고 만든 게 바로 이 음반이었죠. 이 누님... 개인 사생활도 참으로... 파란만장 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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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7-28 22:09:05

나.그쪽이 비방질,재수똥 덧글 단 내 소중이 게시글 삭튀 안했으니까ㅡ188ㅇ
삭튀 광고,노래를 죨라리 부지런히 불러대니까 말야 ㅋㅋ
일부러 의도적으로 삭튀할거라 예상하고 도용으로 어쩌구저쩌구 개소리 지껄이며 블게 내글에 링크나 처달고, 추천 야금야금 처먹고 초 친거니까...그치 "너란 인간의 쌍.스런 목적"^-^
이제 그만ㅡ쫌 괴롭히길 바란다 20년 디피 생활한 잉간이,,
발제글이랍시고 회원 비방저격질 이나 일삼고
옹졸,비열 개추잡하게 계속 그러면 될까요?! 부탁해요ㅡ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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