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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마이너하지만 재미있는 넷플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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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2 08:55:38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들려서 글 남겨 봅니다.

 

밤에 잠이 안와서

넷플릭스에서 넷플릭스하다가

2편 잼나게 봤네요

 

 

1 . Seoul searching (서울캠프1986)

신파극으로 끝나지만, 재미있게 봤어요

차인표가 나오고, 대부분 해외교포 배우들이 연기를 합니다.

그 중 세르지오 ( from Mexico) 의 존재감이 최고네요

응사 시리즈를 보는듯한 느낌도 나구요, 배우들 연기도 좋습니다. 

 

1988년이 배경인데 제목엔 왜86

 

2. 오둔인술

중국무협에 닌자 라는 조합이 신박한데 설정이 재밌어요

보다보면 출연자들이 정말 무술을 잘한다 란 생각만 드네요, 합도 좋구

은근 빠져서 끝까지 보게됩니다

마지막 30분은 설정도 그렇고, 무술도 멋있고...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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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11-12 09:11:53

서울캠프 저도 재밌게 봤습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릭스, 녀석들의 졸업백서 둘 다 성장 코미디물인데 재밌는데 인지도가 거의 없더라고요 추천합니다.

2019-11-12 10:06:30

장철 감독 영화네유...

 

필히 한 번 봐야 할 듯...

1
2019-11-12 11:05:50

오둔인술 더빙이 영어 밖에 없다는걸 안 적으셨네요.

그거 되게 치명적인 건데.

WR
2019-11-12 11:21:14

아 그렇군요..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미국에서 본거라...중국어로 듣고, 영문자막으로 봤습니다.

2019-11-12 13:11:33

억! 미국에는 중국어 더빙이 있군요.

한국넷플에는 영어더빙 밖에 없어요 ㅠㅠ

사실 대부분의 옛날 홍콩영화들 영어더빙만 있어서 보고 싶은데도 안 보게 되더군요.

2019-11-12 16:26:50

서울서칭은 감독이 실제로 겪었던 일을 영화로 만든거라고 들었어요.

실제 저런 교포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있었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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