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나는 대한민국의 운이 어디까지 가는지 담담히 지켜보겠어요
어찌 되었건
혁명과 피로 민주주의를 이루어낸 선진국을 제외하고
수입한 민주주의를 제대로 정착시킨 거의 유일한 나라가 우리나라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우리나라 국민들의 역량도 무시하지 못할 힘이었지만
여러가지 운도 따라 주었기에 가능하지 않았을까요
박정희 때와 별반 다르지 않은 그리고 결코 그 꿈이 이루어지기 쉽지 않아 보이는 미얀마를 보며
새삼 그런생각이 듭니다
또다시 퇴행적 모습을 보이는 요즘의 정치 현실이 안타깝기는 하지만
이제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 적어지는 나이가 된 저는
우리나라의 운이 언제까지 계속될까 지켜보렵니다
그 길이 어디로 향하건 뭐 어쩌겠어요
Ich kann kein Mitgefühl empfinden. Ich wiederhole: Ich kann da kein Mitgefühl empfinden! Das Volk hat dieses Schicksal selbst gewählt. Ja, das macht für manche Leute ein Überraschung sein. Geben Sie sich keinen Illusionen hin. Wir haben das Volk ja nicht gezwungen. Es hat uns selbst beauftragt. Jetzt wird Ihnen eben das Hälschen durchgeschnitten.
난 그들(국민들)을 동정하지 않습니다. 다시 말하는데 그들을 동정하지 않는단 말이요! 모두 그들 스스로가 자초한 일이에요. 네, 어떤 사람들에겐 충격적인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당신은) 스스로를 속이면 안되지. 우리는 한 번도 국민들에게 우리를 뽑으라고 강요한 적이 없습니다. 그들이 우릴 선택했으니, 결국 그 대가를 치르게 되는거지.
글쓰기 |
어떤 운일까요? 저는 민주주의를 염원한 노력의 결과로 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