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채널A·TV조선의 편향 보도 언제까지 참아야...

사고뭉치 아들 노엘 때문에 입닫고 자중해도 모자랄 국힘 장제원 의원이 공개적으로 황교안을 비난했습니다.
미국 가서 “우리 단체장 지역에라도 백신을 지원해달라” 구걸한 걸 저격한 것이지요.

오죽 쪽팔리면 국회의원이 자당 전 대표를 힐난했을까요. 또 몇몇 언론이 황씨 경거망동을 다뤘지만,
정작 점유율이 큰 조선.동아는 애써 못본척 감추기 급급합니다.

만약 이낙연 전 대표나 민주당 중진이 “경남.전남.경기에 우선 지원해달라” 했으면 조중동이 가만 있었을까요?
그것들의 편파.정략 보도에 이가 갈립니다.

한편, 5·18진상규명조사위가 2013년 5·18 북한군 개입설을 여과 없이 방송한 채널A와 TV조선을 상대로 조사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5·18진상규명특별법에 명시된 11개 법정과제 중 '5·18 민주화운동의 은폐, 왜곡, 조작사건'이 포함되어 있어, 채널A와 TV조선을 상대로 한 조사 근거가 됩니다.

거짓.선동.왜곡을 일삼는 것들은 언론이 아닙니다. 웬만한 조사나 금융치료로는 모자라고 폐간.폐국이 답입니다.

저들은 한번도 진정성 담아 사과한 적 없는데,
우리 국민이 너무 관대하고 쉽게 잊어요...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3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