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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내년 7월이면 임대차법 만2년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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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1 00:01:26

계약갱신청구권을 쓴 사람들이 이제 내년 초부터는 서서히 다시 시장에서 전세든 월세들 주거지를 찾아야 해요.

지금은 간헐적 체험이라면 그때 가서는 곡소리 나는 사람들이 많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무엇이 원인이든 대출 규제로 전세대출도 더 힘들어 졌으니 이중고일겁니다.


상황이 이래요. 내년 대선이 5월이지요? 정부와 여당은 이들을 위해 대책을 마련해 주세요. 정책이 좋다 나쁘다 이걸 논하려는게 아닙니다. 이런 문제가 아니라 정말 절실한 민생의 문제에요. 또한 정권 수성을 위한 중요한 일이기도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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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9-21 02:04:13

대출규제가 진짜 팍팍해지면....

반월세가 늘겠네요 ㄷㄷㄷ

Updated at 2021-09-21 06:53:22

요즘에는 민주당도 좀 시장 눈치를 보는거 같기는 한데,

(하긴 부동산을 그정도로 망쳐 놓았는데 최소한의 양심은 있어야..  )

얼마전만 해도 이렇게 하다가는 강제로 전세, 월세를 못올리게 하는 정책마저 쓰는거 아닌가 싶더군요.


민주당은 워낙 시장을 이해하지 못하고 특정한 이념 같은 거에 매몰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에 180석을 얻으면서 선을 넘어서 폭주했다고 봅니다. 

 

예를 들면 월세가 올라서 힘든 사람이 있다고 하면

구체적으로 어느 정도가 힘든지 원인은 무엇이고 해결책은 어떻게 내야하는지를 분석해야 하는데,

민주당은 힘든 이웃을 위해서 있는 사람이 도와야하지 않냐면서

강제적으로 임대인들에게 월세를 못올리게 하는 정책을 쓰는 집단이죠.


시장 경제를 이해하기 보다는 뭔가 정치적인 구호, 이념에 매몰되어서 시장을 망치는 모습을

이제는 좀 그만 보고 싶네요... 

2021-09-21 07:45:39

문재인 정부에서 부동산 정책이 아마 가장 큰 패착이 아닐까 합니다. 누구나 동의하실거에요…
가장 큰 소리 치던 정책으로 가장큰 타격을 안게된 셈이니…여튼, 지금이라도 잘 챙겨야 내년 대선에서 그나마 바람이 생길겁니다… 지금으로써는 암흑이에요

Updated at 2021-09-21 09:58:04

지금 문통과 민주당은 파국으로 천천히 걸어들어가고 있죠...................................

 

현재 그들도 문제가 다가오고 있지만 머리속이 텅비어서 일종의 공황 상태인것 같습니다. 그저 자신들의 각자 도생만이 최선이다라는 생각중이라고 보입니다. 민주당이 진정으로 민생을 생각한다면 이재명, 이낙연 등 대선 후보들이 이 문제에 대한 해법을 고민하고 제시해야죠. 그러나 그들에게는 그런것은 눈에 안 들어오죠. 

 

결국 이 모든 문제의 원흉은 문통이고 역사에 책임져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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