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주진형-이재명은 입시학원 강사를 했으면 일류 강사가 되었을 것 같다

지금까지 이게 제일 그럴듯해 보이는 그림이긴 합니다.

별 볼일 없던 곽상도를 민정수석에 꽂아준 게 최순실이고, 최순실을 변호한 게 이경재

화천대유가 끌어온 킨앤파트너스 돈 300-400억이 SK로부터 나옴

천화동인의 자금을 신탁한 곳도 SK증권

최태원과 박근혜 사이에 사면 거래가 있었다는 녹취를 박영수 특검이 확보했고

사면 직후 SK가 미르재단에 수십억을 기부한 게 드러났지만

최태원은 박영수 특검 기소대상에서 빠짐

박영수 특검의 수사팀장은 윤석열

 이재명 게이트가 윤석렬 게이트로 변하네요 ㅎㅎ

이재명 지사 설명이 깔끔하네요.
국힘놈들은 뻑하면 다~ 민간으로 돌리려고 하네요? 그럼 국가와 공기업은 뭘 하라는 겁니까? ㅋㅋ

예전에 주진형이 현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비판할때 환호했던 분들은 이번 주진형의 주장에도 다들 공감을 하실려나요? 아마 그럴리는 없겠죠. 왜냐하면 주진형이 부동산 관련해서 국힘당을 비판할때는 다들 애써 외면하던 기억이 납니다.
주장이 힘을 얻을려면 일관 되어야 하는데 말이죠…

이경재, 박영수, 곽상도등이 왜 이일에 얽혀있는 지 깔끔하게 설명이 되네요. 

박영수 특검의 수사팀장이었던 윤짜가 이걸 몰랐을까요? 

p.s. 이 패거리에 권순일 전 대법관은 왜 껴있을까요? 설마 최태원이가 인허가권자였던 

이재명이 사업 파토를 놓는 것에 대비해서 껴놓았을 만큼 용의주도한 것이었을까요? 

클라이막스는 8분 40초부터 9분 15초까지.
어쩌구 저쩌구는 국민의 힘 이라는 라임이 찰지네요.

이재명이 깜이 된다는걸 더욱 입증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