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강변에 원자력발전소를 지을 수 없나요?”

원전이 안전하다는걸 증명하는 가장좋은 방법입니다.

서울에 원전이 들어선다면  정말로 원전을 사랑하지 않고는  못배길것 같아요.

ㅎㅎ 똥값 한강뷰!
국회도 옆에 현실이 되어라.

서울 부동산 잡을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말로 서울 부동산 잡는건 불가능하다는 말이구요.

원전이 그렇게 안전하다면 한강변에 짓지 않을 이유가 없죠. 

여의도 국회의사당 세종으로 옮기고 거기 미니 원전 지으면 됩니다.

강남에도 한강변에 좋은 자리 하나 마련해서 미니원전 하나 짓구요.

원전이 안전하다는 원전 옹호론자들의 주장을 증명하는 제일 좋은 방법이죠.

아무리 원전 안전하다고 보도해도 서울 집값 바로 잡힐 거구 세종 집값도 미니 원전 하나 금강변에 지으면 바로 잡힐 겁니다.

원전 안전하다고 거품물고 이야기 하던 사람들은 이건 절대 인정안하죠..

괜히 원전 마피아라는 소리 듣겠습니까. 그 중심에는 어디 출신들이 많을까요?

울산에 사는 제 입장에선 무조건 찬성입니다. 

원전이 안전하다고 하는 자들은 전부 그곳에 거주하지 않는 자들이죠

지으면 됩니다. 소련에서는 대도시 주변에 원자력 발전소를 지었고, 부산만 하더라도 기장에 지었습니다. 강변이 뭣하면 내곡동 같은 곳에 지으면 좋을 듯 합니다. 

본문과 결이 다르긴 한데 영남지방의 원전의 전기는 울산과 포항에서 주로 씁니다.

영광원전의 전기는 여천지역에서 주로 쓰죠.

중화학공업의 전기소비량은 서울같은 대도시의 전력소비에 비할데가 아닙니다.

물론 전력계통은 전국에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지만 발전소는 아무래도 주소비지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죠.

그리고 서울경기지역에 가까운 발전소는 주로 석탄화력발전소가 담당하고 있습니다.

인천의 영흥화력발전단지에서 생산되는 발전량은 왠만한 원전 이상이죠.

가스발전소이지만 서울이 유일하게 도심지 안에 발전소를 두고 있습니다.

대도시 끼고 있는 부산과 울산의 원전이 잘못된 것이지 서울에 원전이 없다는 것을 토로할 일이 아닙니다.

서울 강남에 얼마나 많은 정치인들과 고위 관료들이 사시는데. 짓겠나요?  전부 다 강남 살 필요없다고 하시면서 본인들은 강남 사시는 분들인데.  지방에서 관료직 하시는 분들 서울 강남 아파트는 그렇게 팔지 않고 버티시는 분들인데요. 그래서 저는 정치인들의 말을 그닥 신뢰하지 않습니다. 물론 아니신 분들도 극히 일부 있지만, 가만보면 그런 분들은 정치판에서도 참 어렵게 버티시더라고요. 

원전 싫으면 지구용 선풍기 깝시다

그것도 싫으면 태양광 판넬 깝시다 

아마도 한강 정도의 수량으로는 냉각수 사용량, 전처리후 배출수(온수)까지 따져 환경까지 따지면 강변 설치는 쉽지 않을 듯합니다.

그러니까요.
송전비용도 어마어마하다는데
서울시민으로서 지역에서 소요되는 전기는 그 지역에서 생산하는 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다른거는 다 차치하더라도 수온상승에 따른 환경영향 범위와 유량이 일정하게 유지돼야 하는 부분때문에라도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만 '';;

거참 답답하구만요 소각장이나 석탄화전 같으면 대량 공해물질이 배출이 되는데 왜 내륙이나 인구 거주지에다 짓는지 말입죠

저런 공해유발 시설은 무조건 사람이 안사는데에 지어야 되는 거예여

그럼 우리나라에 그런데가 있는냐?  하면 있습니다

서해를 보면 섬들이 많은 데 육지하고 이격이 된 섬에다 지으면 해결이 되요

전력수요는 경기도 서울지역이 막대한데 경인지대에도 원전은 당연하게 지을수가 있습니다

지방에서 발전하여 서울로 송전,,은 지역 차별이란 소리를 안들수가 없는게져

원전은  공해를 안내쁨으로 석탄화력 보다 되려 친환경적이며 유리합니다...

서울시내에다 원전을 못 짓는다건 말이 안되구....일단 한강에 접해야 하는게구 서울시내에서 하류인 방화동 정도면 무난해요

소형모듈원자로가 요즘 유행인데 이거로 지으면 안전합니다

장점으로 경인지대이면 송전선 건설은 안하므로 송배전 부분에서 대폭 비용이 절약이 되어 전기료가 인하되요

 저기다 지을 땅은 누구 돈으로 사는건가요?ㄷㄷ

프랑스는 파리에서 100km쯤 떨어진 세느강 상류에 원전을 지어서 활용하고 있습니다.

세느강은 한강에 비해 무척 작은 강인데, 그 정도 강에도 원전을 지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프랑스는 강하류 수도권 주민들을 설득해냈다는 얘기기도 하구요. 

적어도 서울시민 겨울 난방비 걱정은 0

놀부심보인가요?

원전 안전하다고 강남.주민들이 단체로 얘기했나요?

국힘 지지율을 원전 찬성으로 봐도 대구 경북이 훨 높은데.......(심지어 강남구청장 민주당입니다 ^^)


서울 집값을 잡을려면 지방을 발전시켜야지, 그게 어려우니 서울을 후지게 만들려는 발상이 한심하네요.

기존의 석탄화전을 개조하여 원자로만 추가로 바로 원전이 되는 데 이러한 사업을 검토 해야 한다 봐요

지금이라도 석탄으로 전기를 만드는건 막아야 하고 중단으로 가야 합니다 ,,환경적  자살 행위이지여,,

 한국 정도면 이제것 저렴하단 이유로 지어서 전기 생산하는 석탄회전은 전부 없애는게 국민 복지의 길입니다

탈원전은 정책이라기보다는 지을수 없어서 할수밖에 없는 것이 되기도 합니다. 탈원전 부들부들하기 전에 생각을 해볼게 있는거죠. 우리동네에 원전이 생긴다면, 그걸 지역민들에게 인정받을수 있을까... 돈문제보다 이게 진짜 문제죠.

미국 웨스팅하우스 일본 도시바가 왜 망했는지 아셔야죠.

이젠 탈원전 신재생 에너지시대입니다.

석탄산업이 망해서 탄광도시가 탈바꿈 하듯이

원전에 투자할 돈을 신재생 에너지에 투자해야죠. 

소형모듈원자로주장도 과거 석탄 탄광회사들이 억지부리는 것과 같습니다.

세계 여러나라 돌아다녀보면 바람개비와 태양판넬의 규모가 엄청납니다.

이것은 시대적 조류입니다.

안방에 연탄실내 보일러 놓자는 소리네.

본인은 해당도 안되는 지역 주민, 본인은 해당 사항없는 고소득자 세금 많이 걷으라는건 깨어있는 민주시민의 올바른 주장이지만 다른 지역에 원전 지으라는건 많이 불편들하신가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