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바]  Yas 209 사용후기.

여기서 할인정보를 얻어서 구입했기에 감사의 의미로 작은 사용기를 남깁니다. 이제 구입한지 일주일쯤 된거 같고 이전에 사운드바는 jbl
sb200 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사운드에는 문외한 이죠. 사알못이죠.

209는 tv의 hdmi arc 에 연결하고tv에
게임기들 연결하고 쓰는데 잘 됩니다.

Tv 키고 끄고 할때 잘 붙고 음장효과도
상당 합니다. 그리고 좀 의외인게
클리어보이스 인데 이게 발음이 잘들리는
모양이네요.

저는 이런류의 효과를 사도(?)라고 생각하고
원음의 소리를 해친다,라고 쓰지말라고
했는데 씹히고 마누라가 드라마 볼때랑
애들은 유튜브 볼때 효과가 직빵이네요.

유튜브는 영상마다 화질과 음질의 차이가
큰데 이걸로 해결 할지는 몰랐음.

6살짜리딸의 애청프로그램이 '넘버블럭스' 인데
"트원티" 이거 어제 원어민 발음
그대로 따라하길래 저녁 먹다가 개깜놀했음.
거기다 편리하게 쓸수있게 와이파이로
앱도 깔아주고 가족이 좋아하니 만족합니다

단점은 역시 가격이 아닐까 하네요.
택배 받고 박스 크기 보고 후다닥 문앞에서
박스 버리고 가볍게(?)들고 들어가서
설치를 시작하니, 이게 뭐냐? 멀쩡한 스피커를 왜 바꿔? 얼마야? 등등 많은 질문들이 쏟아졌지만..

저렴하게 구입했다. 현대의 기술력이 발전을
거듭하니 이런것도 싸게 판다고 겨우 이해시키고
가격은 말 안했음. 통닭 몇마리 가격 되겠지
하고 넘겼죠.

나중에 애들이 다 크면 더 좋은걸로 갈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지금은 아주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