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인 이슈 때문에라도 국내 구매가 좋을것 같습니다. 베샵 통해서 구매하시면 vip 멤버십으로 상향되어 무상 기간도 3년으로 늘어나는 것도 장점 이구요. 이러면 cx와 c1만 남는데, cx 모델의 경우 요즘 450만원 언저리에서 구매할 수 있으니 가성비로 접근하면 cx가 나은 선택 아닐까요?

Updated at 2021-05-06 14:17:13

정보감사드립니다 450이면 직구랑 비슷하네요? 국내제품 인터넷 최저가가 500인거 같은데

요즘 추이들 보면 오프라인이 더싼거 같아서 신기하네요

Updated at 2021-05-06 15:10:03

C1은 아직 많이 비쌀 터이고

가격이 비슷할 경우의 Cx 와 C9을 비교하면

dts지원과 밝기에서 C9이 위너입니다.

[DTS] C9는 DTS 오디오 디코딩을 지원함 / CX에서는 빠짐

[밝기] CX가 C9 대비 약간 어두움

[HDMI] CX의 HDMI 포트 대역폭은 40Gbps / C9는 48Gbps

[칼라] CX의 기본 세팅 컬러가 좀 더 정확함 (패널에 따라 다를 수 있음)
[업스케일] 새로운 프로세서가 들어간 CX가 4K 업스케일링 품질이 좀 더 나을 것 (큰 차이는 아닐 것)
[뉴모드] CX에 필름 메이커 모드 추가됨
[FreeSync] CX만 지원
[앱] TV 내에서 앱을 띄울 때 C9 쪽에서 약한 랙 발생
[스피커] CX의 내장 스피커가 저음이 아주 약간 더 나옴
[음왜곡] CX가 볼륨이 높을 때의 음 왜곡이 덜함
[암부] CX에서 암부 그라데이션 처리가 더 나아짐

[Smooth Gradation] C9이 나음

[SDR] CX에서는 SDR 컨텐츠를 볼 때 오버스캔을 끌 수 있음

2021-05-06 14:27:57

정보 감사드립니다

dts도 아쉽지만

[대역] CX의 HDMI 포트 대역폭은 40Gbps / C9는 48Gbps

특히 이부분이 충격적이네요

2021-05-06 15:09:49

HDMI 40Gbps/48Gbps를 구분하는 소스장비/미디어를 가지고 계신지요? uhd 120Hz의 12bit color에서만 가능합니다. (4:4:4 포맷을 의미하는게 아니라 한 color당 12bit을 의미합니다) 문제는 이렇게 보내는 소스장비도 일반적인 것이 없고 12bit를 받아서 제대로 처리해주는 장비도 없습니다. 현재 대부분의 consumer시장에서 10bit가 아닌 12bit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혹자는 8K이야기를 하는데, 8K로 가게 되면 Raw로 보낸다면 60Hz도 4:2:0아니면 보내기 힘듭니다. 따라서 이경우에는 압축모드를 거의 필수적으로 사용합니다. eDP에서는 오래전부터 사용되어왔죠. 48Gbps변경을 환영하지는 않지만 현실적으로 차이는 없다는 점에는 동의합니다.

2021-05-06 15:45:52

전문적인 답변 감사드립니다~ 사실상 40Gbps/48Gbps 는 차이에 의미를 둘수 없다는 말씀이시군요~

2021-06-08 16:37:44

C9 사용자입니다 48gbps에는 크게 개의치 않으셔도 됩니다 위에서 말씀하신대로 사실상 이용할수 있는 소스가 없습니다.c9에서 12bit를 지원하여도 의미가 없습니다. 프리싱크는 간단한 해킹을하면 c9에서도 cx와 동일하게 가능합니다. DTS코덱이 가져주는 장점만으로도 c9가 가져오는 강점은 실사용에서 충분히 느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