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게] 자비 렌티큘러 라이온킹 스틸북
22일에 발송된 라이온킹 스틸북이 도착했습니다.
웃긴게 22일에 라이온킹과 프로즌이 발송 되서
어제 두개가 왔길래 당연히 하나는 프로즌인줄 알았더니
30일에 주문한 다른 거가 왔더라고요.
앞에 올 게 3개나 더 있는데 일주일 밖에 안된 거가 먼저 도착하는 기현상...ㅎ
아뭏든 드디어 발매된 렌티큘러 라이온킹 스틸북입니다.
왼쪽이 신판, 오른쪽이 구판입니다.
보시다시피 렌티퀄리티가 별로입니다.
그래서 해외 포럼에도 렌티는 버리는 거다 란 얘기가 나오고 있죠...
스파인 입니다.
느낌이 완전 다르네요. 둘다 좋습니다.
띠지와 렌티큘러를 뺐습니다.
신판은 무광, 구판은 유광입니다.
유광인 구판이 엠보싱도 있어서 훨씬 좋긴 하지만
신판도 괜찮습니다.
구판들도 유광이 있고 무광이 있었기에,
신판들이 전부 구판보다 별로다, 라고 하긴 뭐하고요.
눈으로 보기에는 구판중에 피터팬이나 레이디 앤 트램프 정도의 퀄리티는 되는 듯 합니다.
뒷면입니다.
이건 디자인이나 광택이나.. 구판의 압승입니다.
구판의 내부입니다.
참고로 디스크는 제가 정발과 판갈이 한 것입니다.
원래의 디스크 프린팅은 구판 신판이 동일합니다.
신판입니다. 같은 그림인데 더 줌아웃되고 왼쪽으로 옮겼네요.
퀄리티는 둘다 비슷합니다. 신판 괜찮아요.
렌티는 있으나 마나, 보너스라고 생각하고
구판이 있으신 분들은 굳이 신판 구입할 필요는 없을 듯 해요.
특히나 구판이 유광일 경우에는요.
하지만 구판이 없는 경우는 구입할 만한 퀄리티라고 생각합니다.
라이온킹의 경우 처음에 3천장인가 한정이라고 했다가
출시가 미뤄지면서 갯수 얘기를 삭제했는데,
제 생각에는 라이온킹의 경우 꽤 많이 남아서 가격 인하 가능성이 있고,
프로즌의 경우 저번에 300장 어쩌고 메일이 온걸로 보아
그게 뻥이라 치더라도 일단 갯수는 좀 한정적일 것 같네요.
토이스토리랑 브레이브 , 몬스터 주식회사는 분위기보면 빼박 가격인하고요.
구입에 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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멎지네요~!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