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샷]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 렌티 VS 풀슬립 까보기

각각 다른 곳에서 주문한 건데 배송도 같은 날 같은 배송회사로 받게 된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 입니다.

렌티는 아무런 할인도 쿠폰도 없이 정가로, 풀슬립은 카드할인에 쿠폰에 LG 멤버쉽 4000원까지 다 적용해서 샀는데 오히려 풀슬립이 나은 것 같네요.

렌티하고 풀슬립 케이스 앞면입니다. 묘하게 비슷하면서 다른 모습이네요.

케이스 뒷면입니다.

렌티 뒷면은 다크하고 풀슬립 뒷면은 상큼 하네요.

스틸북 겉면은 제목 같은 것이 없어서 좀 썰렁한 느낌이네요.

안쪽입니다.

디스크 빼면 이렇게 보여요.

안에 있는 카드들입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렌티보다 풀슬립이 좀 나은 느낌인데

풀슬립이 공은 분명 들인 느낌인데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정도로 와!!! 하는 느낌은 아니에요.

영화 자체가 뭔가 애매한 느낌으로 진행되다 끝나는 영화다 보니 블루레이도 그런 느낌이랄까요?